93년식 자이언트 ATX780입니다.
당시 거금을 주구 구입한 자전거 였는디~
요세나온 비까번쩍 자전거에 밀려서 한동안 안타고 있던놈입니다
프레임 : 자이언트 크로몰리 커스텀 버티드
포크 : 50미리 트레블의 자이언트 포크
카세트 : LX
앞드레일러 : LX
뒷드레일러 : DX
브레이크. 쉬프터 : LX
브레이크암 : LX캔티브레이크
크랭크암 : LX
크로몰리 프레임이라 프레임은 무식하리만큼 튼튼 합니다.
요즘 나오는 경량화된 크로몰리보단 많이 무겁지만 (2킬로 넘어갑니다 ^^;)
저에겐 약간 작은듯한 산에서 가지고 놀기 딱좋은 크기인데도
도로로 나가면 사이클이 됩니다. 직진성은 황홀합니다~
그당시 브레이킹에 혁신을 가져왔던 캔디 브레이크에
파격적이었던 50mm 쇼바 ^^;
1 1/8인치 쓰레디드 헤드셋~~ (구경은 요세 구경에 쓰레디드라~~)
뒷드레일러는 과격한 라이딩을 고려한 시마노 DX등급
97년도 하이글로시 자스카 프레임을 싸게 구해서 시간내서 때빼고 광내다
이늠두 한번 깨끗하게 정비해주었습니다~~
징하게 오래된늠인데두 아직까지 끄떡 없습니다.
그래도 도로용으로만 살살...
거친 임도용으로는 조심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