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는 가을을 잡으러 죽도봉에 올라서......
이 소는 순천에서 유명한 백우비랍니다.
옛날에 순천부사로 오신 분이 이 곳에
가뭄으로 농사가 안되어 사비를 털어
30여마리를 사서 나눠 줬는데 나중에
이 소가 150마리까지 되어서 풍년을 이루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순천 자랑 끝~! 저 빨갱이 엘파마도 오늘 바람 좀 쐬었죠
근데 자꾸 뒤바퀴쪽에서 끄릉!끄릉!하는 쇠소리가 나는데 혹시 허브
나간건가요? 심히 두려움 이거 허브랑 휠 거의 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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