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덩이를 깎는군요..

음..비싼 이유가 있군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올려 주신 링크를 따라가 봤는데 이런게 있네요.

http://img192.echo.cx/img192/276/toe9qy.jpg 36 talas 입니다. 뒤에 있는 발은 래리의 발이죠 : ) 그리고 이건 좀더 정밀 사진

http://img192.echo.cx/img192/433/talas2rb.jpg 버튼 클릭으로 120,140,160 으로 각각 변하는군요. 캬~ 좋다. 난 언제 저런것 가져 보는지..

첫사진보고 나무통의자 인줄알았습니다..전통술집에 가면 있는 -_-

우리나라엔 이런기술이 없는지요?? 충분히 만들수 있을것같은데요..^^

우리나라도 충분히 만들수있을것 같은데...

통 쇠를 깍아 만드는것이었군요.....

직접 깍아 만드는 모양인줄 알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 기술 저거 충분히 됩니다. 시장단가가 안되서 그렇지요 ㅎㅎ

도면만 있다면야~충분히..

무자게 비싸게 만드는 구만요...제가 아는 가공업체는 100만원준다고 해도
안할겁니다. CNC 기기의 프로그램비와 작업공임도 안나온다고 할걸요..
울나라 업체들은 대량에 이윤이 남는것들만하죠..저런 자자란 것들은 이미^^

저정도의 형상은 어지간한 cnc 정도면 거의 만들수있습니다. 울나라에서 안하는 이유는 짧은다리님 말씀대로 이윤이 없다는 이유겠죠. 울나라 금속가공기술과 용접기술은 세계적으로 알아줍니다

가공은 문제가 안됩니다. 설계기술이 문제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무리 열처리까지.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대단해보입니다.
물론 저게 쉽거나 어렵거나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저걸 자랑거리로 내세우는걸 보면
영국사람들에 자존심을 내세우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만들수 있는걸 자랑거리로 내세우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영국에 있을때 잠시 호프쪽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그사람은 이걸로 열을 토하던데요.

저도 그때는 옆에서 별거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기 했는데요.

궁금해지는 면은 호프허브네요.
이렇게 만든 호프허브가 좋은지 안좋은지가 궁금해집니다.

저도 전에 써본적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습니다.
ㅋㅋㅋ

장문이당.

알미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