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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쇼에 등장했던 BIRDY 자전거 기사가 떴네요.

testify2005.12.13 19:12조회 수 340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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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 접는 MTB나 기타 폴딩자전거....스트라이다와 함께 눈에 띄던 BIRDY 자전거 기사가 떴네요. 홍보를 열심히 하는데... 과연 명품 브롬톤처럼 꾸준히 인정받는 자전거가 될 수 있을까요? ㅎㅎㅎ. 아...기사! 경품이 이 자전거라는....!

엘라스토머를 따로 팔아서 색깔튜닝 된다는건 좀 매력적이더군요. ㅎㅎ.



http://www.bikeallday.com/BikeLaboratory/bl_detail.asp?BL_COD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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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좀 무겁게 생긴듯...;
  • 굉장히 꼼꼼해 보이네요..
  • 브롬톤보다 버디가 더 명품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명품에 기준이 문제겠지만.

    실제로 영국이나 독일 유럽쪽에 가면 버디에 가격이 더 높습니다.

    버디자전거에 장점이라면 젋은 독일사장이 만들다는 것과 접히는 연결부위를 이상적으로 만들었다는것에 있습니다.

    실제로
    프레임에서 접히는 부위는 메인트라이앵글이 아닌 뒤스윙암에 싱글피봇 부위입니다.
    또한 간결합니다.
    이는 메인트라이앵글이 접히지 않는 장점과 간결하여 힘에 손실이 적어
    페달링시 메인트라이앵글에 오는 힘에 효율적으로 대처를 합니다.

    버디가 언제 들어오나 했는데.
    이제 들어왔군요.

    브롬톤과 버디 둘다 가지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훈에 프레스토라이트 이도 정말 예술입니다.

    미니폴딩시장에 접근하면서 보면
    유럽이나 일본등을 보면 정장을 입고 버디나 브롬톤 그리고 다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종종 광고에서 보듯이 우리도 그런 인구들이 늘어나는 거겠죠.
    멋있어 보여서리.

    마지막으로 무게도 가볍울 겁니다.
    ㅋㅋㅋ
  • 미국의 Bike Friday도 폴딩 명품이죠.
    근데 저 Birdy는 스프링만 있고 댐퍼가 전혀 없던데... 너무 출렁거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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