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타보고 싶어지네욤...

캬캬캬 바람불면 뒤집어지겠네요-_-;;

예전에는 가벼운거만 보면 우와~~했는데 요즘은 내구성으로...ㅎㅎㅎ --;;

스프라켓이 거의 보이질 않는군요..워낙 작은걸 써서..

이거 바람불면 같이 날아 가는거 아닌가여?ㅋㅋ 너무 가벼운거 같아요!^^

이야.. 저게 2006년 Ghisallo 프렘인가보네요. 770g 이라는군요. 카셋과 체인링까지 온통 카본이니 오래타긴 힘들겠네요. 암튼 라이트스피드 쵝오!!

랜스 암스트롱이 힘좀 줘서 밟으면 휘청휘청거릴거 같네요. 그러다가 박살.. ㅎㅎ

적절히 가벼우면서 튼튼한게 좋더라구요. 지금은 경량화 생각 없어진지 오래... xc 11키로면 만족합니다.

프로펠러티탄 크랭크인가요...체인 무게랑 맞먹는다는...그...덜덜덜;;

너무 가볍죠. 거의 실험과 도전정신으로 조립했을 것 같네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는 느낌은 모르겠지만 손으로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페달 굴려서 가는건 다 똑같은 자전거라...ㅎㅎ 언젠가 저런 무게가 평범한 무게가 될 날이 올까요..오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네요. 아마 국내에서는 저렇게 만들기도 힘들 겁니다. 거의 불가능이죠. 그리고 제 생각엔 약하게 만들진 않았을 것 같네요. 가벼운 부품을 많이 모아서 만들면 가벼워지죠. xc 하시는 분들 가벼운 부품 한 두가씩은 자전거에 붙어있지 않나요? ^^ 그 부품들이 조금 더 무거운 부품들보다 약할까요?? 그리고 xc나 로드에서 엄청난 충격이 갈 일도 그다지 ㅎㅎ(약하면 어쩌죠? ㅋㅋ 저는 아직 경량부품에 대한 내구성에 의심이 안생기네요. 다들 튼튼한지라, 가볍지 않은 부품들이 쉽게 망가지는건 몇 번 봤습니다) 너무 가볍다 보니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네요. 가벼워서 업힐에서는 유리하겠네요. 경기에는 못나가겠고,, 무게 제한때문에 ㅎㅎ UCI 제한이 6.7kg 였나요, 이하로 내려가면 추를 달아야 하는데, 저 자전거에는 3kg 짜리 추를 달아줘야겠네요 ㅎㅎ
이 사진이 여기저기 많이 올라왔는데, 회의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ㅎㅎㅎ. 자전거는 자신에게 맞으면 최고입니다. 저 바이크도 주인에게는 최고의 자전거일겁니다.

그냥.. 하드테일 10kg대로 진입한걸로 만족합니다...더이상 업글 안하기로 결심했는데... 이거또 자꾸 이런거보면 돈나가서 걱정...;;

난 페달만 바꾸면 9키로대로 진입할수있는데...어찌해야 한단말이가 잔차무게 딱10키로
지금 쓰는페달 시마노 최하위모델...9.6정도는 만들수있을꺼 같은데 고민생기네요^^

물통500밀리리터 짜리에 물 채우면 500g늘어버립니다 ㅡㅡ; 무게신경쓰면 골치가...

체중 여유 있으시면 5kg정도 빼주시는게..=.=

가벼움을 자랑하지만 사고시 대형사고로 전략을 할지도 모르죠

-_-;;!!!!! <-이표정 절로 나옵니다 ;;ㅎㅎ
3.5kg....대단하네요;;ㅎ 첨들어보는 초경랑 자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