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제로님! 이렇게 예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예티 프레임을 구해서 조립하는 과정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호시스님이 올려논 사진에서 캡틴제로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정말 반갑습니다.

구경가려고 했는데 평일에는 시간이 없었고 일요일엔 잔차를 탔었죠. 산바다 근무하는 박창오 과장이 고등학교때 제 헬스크럽을 다녔었고 지금도 가끔 와서 운동을 하는데 그 후배가 꼭 구경오라고 했었는데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쉽고, 다굵님 모습도 사진으로 봤는데 정말 미남이더군요~ 종아리 사진만 보았을때 상상속의 그런 얼굴이 아니더라구요. 다굵님도 보디빌딩의 후배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캡틴제로님! 이삭님 소식은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yeti blue 는 고유 명사가 되었다죠??...예티 고유의 파란색이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