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제1회코렉스자전거시합(전국에서 예선을하여 올릭픽벨로드롬에선 결선을 시합)에 결선까지 진출하면서 1998년 군대가지전까지 한국OGK선수였습니다.익스퍼트 주니어, 익스퍼트시니어, 엘리트(상급자)를 올라오면서 많은 성적을 내었습니다. 그때 같이 땀을 흘렸던 최형보형,진보근형,박기환,박성재,권영학아찌,이진욱감독님 등등은 기억합니다. 그때 함께 동호인인 팀어드벤쳐클럽(3년동안 총무역임)활동을 하였습니다.팀어드벤쳐는 순수산악자전거동호인클럽에서 경륜선수(민원영,김상민,박장기)를 배출한 클럽입니다.MTB7이라는 인터넷동호인클럽에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그후 군대를 갔다가 와서 코스샵(인라인과 산악자전거)에서 근무를 하다가 2002년부터2004년까지 제논스포츠에서 AS담당(폭스샥,호프브레이크,크리스킹, DT,시마노.스커트,게리피셔,오렌지등등)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제1회 인디패스티발 진행, 서울자전거박람회 진행 등을 하였습니다. 건강상에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2003/2004 유로바이크쇼 참관, 타이베이바이크쇼 참관, 자전거21 지도자과정(40시간)을 수료, 그리고 영국ACT에서 자전거미케닉교육 및 CYTECH1/2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휴직중이지만 샵에서 일하면서 오디바이크에서한 스램워크샵(락샥,아비드,스램 기술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그리고 현재 BBI에서 BAM과 BRO를 수료하였습니다. 어제는 BSE 테크니션2(미케닉자격시험)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오늘 실기시험입니다.

매니아냐는 질문에. 1989년 중학교때부터 현재 까지 산악자전거에 미쳐있습니다. 남들은 겉으로 보일때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지만 초창기에 고생을 한 산악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매니아냐는 질문을 받게 되는군요. 선수일때는 시합만을 생각했습니다. 동호인일때는 같이 즐기는것을 생각했습니다. 수입상AS를 할때는 보다 나은 서비스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부족한 자전거정비능력을 향상하는것만을 생각합니다. 그어느 입장 그누구보다 산악자전거를 사랑합니다.

매니아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