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덜 추워서 잠시 탔습니다만..........못탈 날씨는 아닌데요..ㅎㅎㅎ...다만 열정이 문제겠죠..ㅋㅋㅋ 이런 날씨쯤이야...가슴속의 열정으로 녹여버리세요..ㅎㅎㅎ

사계절내내 탈수있는것이 자전거아닐깡ㅛ?^^^
젊은,그리고 열정만있다면 이정도추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하10도아래(올해가장추운날)서도 탓는데 걍 얼굴만 조금 추운정도...
추위도 이겨낼수있는 젊은객기가...(전30대중반)

요즘도 매일 탑니다. 물론 저녁~밤 시간에 안양천 - 한강 - 행주대교 또는 여의도 공원 등지 지만..방해하는 요인이 아무 것도 없고...특히 얼음이 살짝 지고 그 위에 눈이 하얗게 내려서인지, 한강의 야경이 볼만 합니다...그리고, 젊은 분들은 호연지기도 기르고...저는 60년된 엔진입니다.

검은괭이5000이군요^^ 참좋은차죠....음 겨울에도 머 처음에만 쫌 쌀쌀하지 나중에는 덥던데요 ㅋㅋ 빙판길 안라 하세요~

집안에서 자전거 청소하고 저렇게 페달에 올라가면... 페달 핀 때문에 무진장 아프더군요 ㅋㅋ

여름 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