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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븐본사에서 보내준 카다로그입니다

u2122005.12.22 19:10조회 수 200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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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양재동에서 열린 자전거쇼의 첫날가서 세븐부스에서 좀 얻어 볼려 했더니 절대 안주더군요

옆에 몇권 싸둔것 같던데.......

행색(?)이 초라해 보여서 그랬나 사실 봐둔모델이 있어 그랬던건데

불쾌한 기억을 뒤로 한채 미국 세븐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남겼더니 1주일정도 지난

오늘 세븐의 2006년 카다로그와 테크니걸 자료를 항공우편으로 보내주었읍니다

물론 무료이고 $5.30의 항공우편요금은 세븐에서 부담했읍니다

지하철로 간 자전거쇼에서도 못받아본 세븐 카다로그를 미국에서

직접 보내주니 기분이 좋았읍니다

사소한거지만 하나의 신선한 충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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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21세기임에도 아직 보따리 장사 수준을 못벗어나는군요.
    박람회에 오신 분들이 주 소비자들인데도 귀찮은 구경꾼 취급하는 부스가 꽤 되던데...ㅡ_ㅡ;;
  • u212글쓴이
    2005.12.22 1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븐부스의 직원들도 친절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일부러 첫날갔고 제가 갔을 당시엔 별로 사람도 없었는데.......
    세븐에 관심이 많아 한대 뽑을까 했는데 세븐직원들의 태도를
    보고 정나미가 뚝덜어졌읍니다
    그래서 구매대행을 통한 메일오더를 생각중입니다
    아님 미국에 계시는 분한테 측정한 사이즈를 보내 부탁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물론 국내가격보다 미국가격이 훨씬 싼 이유도 있구요
  • 2005.12.22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여...
    사람 뭐 보듯 보더만 쌩~~~
  • $5 불씩하는 요금까지 부담하면서 보내주는 미국 seven 과 일부러 찾아간 사람도 홀대하는 한국 seven 은 상당히 대조적이네요 그 카다로그에 imx 자료도 있나요??
  • u212글쓴이
    2005.12.22 2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imx 자료는 MTB 편의 제일 첫페이지에 나와 있읍니다
  • 2005.12.22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나시 타던 시절
    림브랙 보스가 없어서 국내딜러(당시 동진으루 기억)에 문의하니 구찮아하면서 모르겠다고 샵에가서 굴러다니는 거 얻어서 달아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을 들었었음다.
    열받아서 라이트 스피드 본사에 문의하니까 항공요금 자기내가 부담하고 보스도 무료로 보내주더군요.
    또하나
    라.모 HID 쓰던 시절 '어느날 갑자기' 벌브가 나가면 어쩌나 걱정이되서 아나 여분으로 사야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했음다. 꽤 큰 샾인 한x MTB에 문의 하니 아마 빳데루 빼고 통재로 갈아야할꺼라고 함니다. 어이가 없어서 국내딜러(역쉬 동진였던걸루...)에 문의 답은 같더군요. 비용은 라이트 전체 가격에 절반 영어 배운거 모하나 본사에 멜 보냈음다. 당근 벌브만 교체가능하더군요. 단 라이틀 본사루 보내야 함다.

    울나라는 아~~~~~~~~~~~~~~~~~~~~~~~~~~~~~~~~~~~~직 멀었음다.

    작금에 바xx 존 사태가 괜히 일어나는게 아님니다.
  • 이럴때마다 하는생각이지만요... 편하게 외국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 바xx존 사태가 뭔가요?
  • 세븐부스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자전거도 잘모르는 사람이던대요
  • 세븐 부스에 계시던분은 프로의식이 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질문해도 대답도 잘 하지않고 약간은 귀찮아 한듯~~ 니꼴라이와는 대조적이더군요
  • 니꼴라이는 그 무거운 자전거를.. 한번만 타보시라고.. 붙잡고 안 놓아주던데.. ^^;;
    그래서 있는대로 골라서 다 타보고 왔지요 ^^
  • 2005.12.22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역시 니꼴라이 부스에서 강제적?으로 타봤습니다...내릴라니깐 더타라구협박?^^
    까지 받으면서요 BMX에서 정향하는 입문자로써 중고로 라도 씨븐?안타고싶다고 느꼇습니다
    꼭니꼴라이 타고 싶네요...
  • 제 경험으로는 우리나라에 딜러(?)는 딱 2곳 입니다.
    그 다음에는 모두 보따리상 입니다.
  • 오히려 딜러보다 더 큰 보따리상도 많답니다^^
    소비자보호나 사후 써비스보다 먼저 판매를 하는 모습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가격은 조금비사도 A/S면에서 그부분을 보충해준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더 좋은 방향일겁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딱 딜러 두곳이 어디인가요???
  • 정식유통과정 거쳐 구입한 제품이 as안되서 직접 외국본사에 의뢰해서 as받아본 분들은 그심정 알겁니다...열받으면서도 야릇하게 기분이 흐뭇해지는....
    저도 몇년전 뒷딜레일러 행어가 구부러 졌었는데 as못받구 결구 이태리의 본사와 메일을 주고받고
    행어를 받아서 장착하고 지금껏 잘쓰고 있답니다.
    딜러들의 as...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더군요.
    수리파트도 나름데로 확보해두고...그러나 아직 멀었지요.
    언젠가 좋아지겠지요....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 2005.12.23 1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울나라 MTB 시장 현실이 안타깝네요...소비자는 봉이고 수입업체는 샵에 의존하여 서비스는 형식적이구, 마진율은 명품수준이지만 서비스는 형식적이구 팔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메일 오더하면 아주 큰잘못 하는걸루 몰아붙이구 서비스 운운 하면서... 마진 만큼 서비스와 친절도 향상되면 비싼거 파는 만큼 자부심도 올라 갈듯 합니다.
  • 자료는 샵에서 설명을 듣고 보셨으면 해서 명함을 받고 카다로그를 드렸는데 부족 했던거 같습니다.부스에서 카다로그만 200 여부가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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