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양재동에서 열린 자전거쇼의 첫날가서 세븐부스에서 좀 얻어 볼려 했더니 절대 안주더군요
옆에 몇권 싸둔것 같던데.......
행색(?)이 초라해 보여서 그랬나 사실 봐둔모델이 있어 그랬던건데
불쾌한 기억을 뒤로 한채 미국 세븐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남겼더니 1주일정도 지난
오늘 세븐의 2006년 카다로그와 테크니걸 자료를 항공우편으로 보내주었읍니다
물론 무료이고 $5.30의 항공우편요금은 세븐에서 부담했읍니다
지하철로 간 자전거쇼에서도 못받아본 세븐 카다로그를 미국에서
직접 보내주니 기분이 좋았읍니다
사소한거지만 하나의 신선한 충격이더군요
박람회에 오신 분들이 주 소비자들인데도 귀찮은 구경꾼 취급하는 부스가 꽤 되던데...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