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세팅이 멋집니다~

오..멋집니다.. 조립하시느라 수고 하셨네요/ㅎㅎ

2005년 코나 쿨라를 탔었고 거의 모든 부품 이식했습니다.
바꾼건 싯포스트를 톰슨, 핸들바 아모에바 스커드, 스템 100mm 에서 90mm, 6도 EA30 그리고
앞디레일러 LX에서 Deore로 다운그레이드(아쉽지만서도).
기존 스펙은 다음과 같고 완차 중량 13kg 입니다.

포크 폭스 바닐라R 100mm
크랭크 암 레이스페이스 이발브 XC X-Type
체인링 44/32/22T
BB 레이스페이스 SRX ISIS
페달 시마노 PD-M505 클릿페달
체인 시마노 CN-HG53
스프라켓 시마노 데오레 9단
뒷드레일러 시마노 XT
변속레버 시마노 LX
그립 코나 잭시트
브레이크 헤이즈 HFX-9 XC
브레이크 레버 헤이즈 HFX-9 XC
앞 허브 시마노 HB-M525 디스크
뒷 허브 시마노 RH-M525 디스크
스포크 스테인레스 스포크
타이어 티오가 주작 2.0 - 본트레거 ACX Jones 2.2(rear), 2.25(front)로 하드테일탈때 교체
림 썬 DS2-XC
안장 WTB 로켓V Race 카본

여기서 1kg 가량 더줄이려면 뭘 바꾸는게 좋을지요?

포크와 휠셋을 바꾸고 브레이크를 림으로 바꾸면 2킬로그램 이상 줄이실 수 있겠는데요.

휠셋과 스프라켓 여유 있으시면 포크 정도..해주시면.. 1키로정도는 쉽게 줄어 듭니다..
풀샥에서 너무 무게엔 민감해 지시면.정신건강에 해롭슴다. *^^;;

조언 감사합니다. 무게 잊고 타겠습니다 사실 업힐시 1kg정도는 그리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멜바에선 그렇겠지만...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가정경제도 휘청거리게 됩니다.^^
저는 님과 똑같은 팀차로 10.8킬로그램 나갑니다.
차이 나냐구요? 뭐 별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몸은 많이 게을러졌습니다.ㅎㅎ

풀샥 타다보면... 처음엔 좀 약해보여도 가벼운거 쓰지만 좀 타다보면 무거워도 튼튼한걸 고르게됩니다... ㅋㅋ

훈이아빠님 nrs는 바이크포토에서 봤는데 그새 1kg을 추가 감량하셨군요. 정말 멋진 차입니다.
근데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셨겠어요. ㅋㅋㅋ
언제 한번 실제로 그차 봤으면 좋겠네여..

그래서 그립이 코나?? ㅎㅎㅎ

사이즈가 s 인거같은데 싯포스트 길이를 보니 프렘을 작게 타시나보군요.. 암턴.. nrs 만쉐~ ㅋㅋ

그립만 잘 바꿔도 100그램이상 감량됩니다. 저 코나그립 저도 써봤는데 아무리 못해도 한짝에 150그램은 나갈겁니다. 스폰지 그립있다면 상당히 무게감량에 도움됩니다. 참고로 제가사용중인 타이텍 스폰지 그립이 한짝에 15그램 나갑니다. 단점은 승차감 포기입니다.
요새 유행하는 아르곤 그립인가 하는것도 무게 상당하더군요
재보니 280그램인가 나가던데 -_-....그리고 샥도 거의 2키로에 육박하는놈을 다셨으니 일단 콤포넌트왕창교체 하시기 전까진 무게 생각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산을 주로타신다면 지금에 바닐라 r 세팅을 유지 하는게 오히려 좋지않을까요?ㅎㅎ
엔알팀 유저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