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멍 뚤린넘...이넘에 매력이 쏠리더군요.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이넘은
싯클램프가 없는넘이라...다행히 너트 역활을 하는넘이 따로 있어서 문제는 없을듯 싶슴다.
싼맛?에( 모사이트에서세일 ) 쓴 트루바티브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부품등급 XT
역시 든든한 XT와 카본 시트튜브 보통 체인스테이와 시트 스테이가 카본인디..이넘은
시트튜브와 시트 스테이가 카본이죠~~
원래 핸들바는 LP에 매력이 있었는데...트루바티브도 한 뽀대 하더군요.
스피너지~~내구성이고 구름성이고 다 필요없고..단순히 흰색 스포크에 맛이 가서
질렀습니다. 설마...기냥 타다가 부러지기에 하겠습니까? 그래도 휠셋인디... ㅡㅡ;
무게하면 시드이나...먹었을때의 느낌은 폭스랑 비교 불가...은은한 광택도 플러스 요인이구요. 시승 몇번 해보니 이넘에는 100보다 80이 어울립니다. 조만간 교체해야겠습니다.
카본이라서 불안하다구요? 결코 그렇지 않더군요...알미늄보다 더 무식할것 같은...
잘 부러지면 A/S 골치아프니 더 단단히 만들었을것 같은 느낌이...
헤이즈 웨이브 로터...성능이요? 유압은 처음이고 길도 아직 안든거라 림하고 같은데요???ㅎㅎㅎ
든든한 XT와 실용적인 lx체인...
4번째 자전거입니다.
이번만큼은 누가 뭐 써라 뭐가 좋다 해도...
제가 땡기고 같고 싶던 넘들만 달았습니다.
뱀씨...이넘 확실한건...레이싱용이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아직 프레임도 몸에 익숙하지도 않고...첨쓰는 엑스티 신형 변속레바도 어색하고...
브레이크도 그렇고...꼭 처음 입문하는 기분이네요.
개인차도 심하고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뭐라 말할 수 는 없지만...
확실한건...
남주기 아까운넘이라는거죠...
니가 날 거부해도..내가 맞춰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