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보면 자전거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자동차 역시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자전거보다 몇백배 많은 설계와 부품이 필요하고 쇠값(1~2kg 의 티타늄 프렘보다 수백킬로의 자동차 쇳덩이가 더 비싸지 않겠어요?)도 많이 들어갈테고 더욱 강력한 쇼바와 수많은 전자부품들.. 게다가 홍보비용도 엄청나죠.
이런걸 비교해보면 도대체 1800만원이란 가격이 어떻게 나오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른 수백 수천만원짜리 자전거도 마찬가지.
저기에 비슷한 품질의 부품들까지 달면 중대형차 가격이 나오는군요. 거 참...
아무리 소량생산, 소량판매 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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