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복지가 무었인지, 레저를 위한 공공사업이 무었인지를 보여주는군요. 부럽다는 말 밖에는 안나옵니다. 예전에 다큐에서 뉴질랜드의 환경 보호 사업을 소개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사람 중심이 아닌 자연중심의 그들의 정책에 감동먹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단계 성숙된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ㅎㅎ다녀왔습니다....우여곡절이 많았지요...싸이클로 비포장길 열심히 달렸드랬습니다..
사건은 그 비포장길이 끝나고 난 다음에 발생했죠.
마오리 원주민과의 교통사고....다행히 뉴질랜드 한인회분들 덕분에 원만히 해결됐습니다만...
촌동네샵에서 휠셋을 교체해서리...
다음날 펑크 18번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기네스북에 실린 기록과 타이기록이죠..ㅡㅡ;)
라이딩 두시간 펑크 떼우는데 5시간...결국은 휴대용 타이어레버 다 부러지고 펑크패치 다 쓰고...
날이 저물기에 지나가는차 얻어타고 도심까지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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