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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를 따라나선 에픽

바람처럼2006.01.03 17:31조회 수 306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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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볕이 좋은 천마산 기도원의 수돗가입니다
얼마전, 같은 직장 선배님이 니콜라이를 지르셨다기에 따라나섰습니다

천마산 싱글코스에 차곡차곡 쌓인 눈이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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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코일러와 도색한 첼로 ^^ (by yamadol) XC에 생뚱맞게 왠 휀더? (by 엑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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