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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케이지용 스피커3

아날로그2006.01.05 23:27조회 수 2485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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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하자마자 올립니다.
2웨이 4스피커로 저음과 고음이 아주 잘 살아 납니다.
소리가 너무커서 온 집안이 울리는 군요.
내일 출근길에 트롯트 함 울리면 달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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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하는날 오랜만에 동료들과의 나들이... (by BruceNo) 게코를 불러~~!! (by 꿈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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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와하....

    생각만 했었지... 뭘 우째 할지를 몰랐는데...

    실물을 보게 되는군요...
  • 죽음 입니다....
  • 갑자기 비가 내리면 ... ....
  • 배터리는 뭘쓰나요......??
  • 음...님은 곧 전국에 방송으로 나오지 싶습니다...ㅎㅎㅎ 아마 유명 인사가 되실듯^^
  • 님...정체가 무엇입니까?
    혹시....성이 맥? ^^;;;
  • 저랑 같은 플레이서 쓰시네요..사과,,,ㅎㅎ저도 라이딩하면서 음악이 너무 듣고 싶은데,,ㅎㅎ
  • 대량생산 하셔서 우리 공구해요~ㅎㅎㅎ
  • 저걸 직접? 커....공구에 한표 던져 보겠습니다. 아님 매뉴얼이라도 공개 하심.ㅋㅋㅋ암튼 대단 하십니다...
  • 온,온집안이 울릴정도면 컴퓨터 스피커를 뛰어넘는..한계...ㅋ제 친구 만들다 지쳤습니다..근데 2웨이 4스피커가 뭔가요?? 이것두 메뉴얼 공개해 주실꺼죠??
  • 훌륭 대단............
  •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먼저 웨이란 간단하게 음을 재생해 주는 유닛의 개수를 말합니다.
    1웨이(풀-레인지)는 보스(boss)스피커처럼 하나의 유닛이 전 영역대를 재생하는 걸 말하고
    장점으로는 크기가 작다 정도를 꼽을수 있겠군요. 필히 서브우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웨이는 고역 재생을 위한 트위터와 중저역 재생을 위한 우퍼(=미드 레인지?)로 유닛이
    나뉘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북쉘프 타입에 빈번히 사용되고 있죠.
    3웨이는 고역 재생을 위한 트위터 중역 재생을 위한 미드-레인지 저역 재생을 위한 우퍼로
    유닛이 나뉘고, 이 시스템은 잘만 구성하면 매우 충실도 높은 완전한 가청주파수 응답성을
    얻어낼수 있지만, 그렇게 3개의 유닛을 매우 조화롭게(밸런스~)하는것이 어렵습니다.
    크기도 일단 가장 큰 편에 속하겠지요. 보통 톨보이 스피커에 사용되지용.

    으아 길다... 여하튼 결론은 위의 2웨이 2스피커란
    우퍼와 트위터로 구성된 스트레오(2*2) 시스템을 말합니다 ㅋㅋ
  • 궁극의 5.1채널에 도전하심이...ㅡㅡㅋ
  • 아..트위터가 자동차 안에 있는 스피커고 톨보이가 홈씨어터안에 쓰이는거 군요... 그런데 이건 어디서사지... 공구상가에 팔라나... 비용도 꽤 들겠군요...쩝...
  • 댁에 아들 이름이 순돌이??
  • 아날로그글쓴이
    2006.1.6 1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별것 아닌것에 과찬이신것 같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제로님의 좋은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 제로님 의견에 추가...풀레인지는 크기가 작은놈보다 일반적으로 큰놈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Tannoy스피커고요 저음보다는 고음이 아쉬워서 수퍼트위터를 추가하지요...
  • 근데 5.1체널하시려면 자전거 싯트스테이와 핸들바 뭐 여러군데에 각각 설치하셔야 겠네요,...차에음악크게 틀어놓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갈듯...ㅋㅋ 아 그러면요 위2개 스피커가요 1개는 우퍼이고 다른 1개는 트위터 스피커인가요??
  • 녹음 단계에서 분리된 소리가, 분리된 라인으로 출력되는 경로를 채널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를 좌우측 두개의 마이크로 녹음한 소스를, 다시 두개의 출력라인으로 분리하여 입체감을 얻게 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스테레오 라고 부릅니다. 만일 이것이, 5개의 녹음기로 녹음하고, 저음을 분리 녹음하여, 다시 재생하면 5.1 채널이 되는거지요.
    각 채널에, 1개에서 무한대의 스피커 연결이 가능한데, 쉽게 이야기 하면, 한개의 스피커 통에, 몇개의 스피커가 붙어 있는가를 보시면 이해가 조금 쉬울거라 봅니다. 스피커가 두개면 투웨이, 3개면 쓰리웨이,... 멀티개이면, 멀티웨이. 각 스피커는, 주파수별로 저역대와 고역대로 나누기 위해, 콘덴서가 들어가고, 주파수 특성을 높이기 위해서, 코일을 적용하거나, 별도의 회로를 집어넣는데, 이러한 회로 기술과, 스피커를 만드는 각 재료의 성분과 구성, 스피커의 방향등의 조합으로 스피커 회사마다 다른 맛(?)의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아주 오래전(중학교때)에 한참 오디오에 열올리며, 세운상가를 오가며 익혔던 지식이라 많이 까먹긴 했는데... 그냥, 생각을 정리해보는 차원에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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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스피커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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