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날 친구들과 미사리에 다녀왔습니다. 고교시절 같이 농구도 하고 정말 친한 친구들인데, 어느덧 모두 결혼하고 사회생활에 찌들어 각자 바쁘게 지내다가 자전거로 다시 한번 뭉치게 됐네요^^ 단순히 타는 재미도 있지만, 어울려 같이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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