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 넘 멋집니다.
회색 톤들의 우아하고도 클래식한 조화... 티탄의 깊은 맛이 우러나오네요.
테라조 안장과 타이어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라인이 가히 예술적입니다.
허치슨 타이어를 워낙 많이 사용했던지라...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파이톤의 트레드 특성이 앞바퀴로 쓰일때에는 모래를 거머쥐어서 라이더쪽에 튀게 하는
경향이 있고, 업힐시 조향에 불안감이 있는 편 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앞바퀴로는
회색 줄 있는 MRC 버젼중 고를 경우라면...
모스키토나 이번에 나온 불독 튜블리스를 추천합니다.
무게도 불독 튜블리스가 그나마 가벼운 편이더군요.
(사실 허친슨쪽에서 젤 가벼운건 Air Light 버젼들인데 이들은 그냥 흑색 단색이어서 좀
심심하긴 하죠. ^^;)
그렇지 않아도 Light-bike에 오랬만에 들어갔다가 정훈님의 애마를 봤는데...
사진 이미지가 아직 안올려져 있더군요... 사뭇 아쉬웠어요... ㅠ.ㅠ
어쨌든 올려주신 애마의 모습을 보며 간만에 시원한 눈요기를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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