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에 미끄러진 후 듬직한 나무뿌리에 걸려 C난이도의 멋진 공중 제비회전 후 안면 착지.. 3초 기절.. =.=;; 그냥 일어나 일행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비명을 지르더군요.. 알고보니 몸은 진흙투성이에 3인치로 변한 광폭(?)타이어를 끼고 쌍코피가 터진 채 잔차에 타고 있었으니.. 또 좋다고 그 와중에 사진도 찍었네요.. 지금은 좀 어질어질... 자야지.. 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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