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한컷 찍어봤습니다.
왈바식구가된지 한해가 지났으니
저도 제 자전차 도장이라도 찍어야될것같아서요...
작년에 들릴 신차구입후 산에한번같다가 다음날부터 바로
업그레이드시작해서 현재 프레임만두고 모두 바뀐상태입니다.
프레임만은 테호나 아웃랜드나 같은 거라서 놔두고 주변것만했죠.
맘에듭니다,예뻐요,폼도나고...
가끔씩 부분적으로 엎그레이드가 필요함을 느끼긴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는 이정도면 오히려 넘친다싶어 많이 자제합니다,
(출퇴근,약수터 엎다운)
고수님들 보시기엔 많이 부족한 제 자전거지만 (제가 느끼기도 그런데...)
애착을 가지고 타고있습니다.
하도 타고다녔더니 제자가용이 밧데리가 나가고,밋숀오일등...수리할곳이 무척많았는데
통 신경을 못쓰다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자전거에 빠지다보니 차가 밀려난거죠^^
자전거세차는해도 차세차는 미루게되니...휴~
오늘은 핼멧을 새로구입하게 약속한 날입니다.
주문한 겨울져지도 받는날이이구요,상태좋은 중고를 고르는재미도 왈바가주는 기쁨이 아닐런지...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