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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휠셋을 보면 휠조립에 극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전에 올린글 리필)

paragon2006.01.17 14:06조회 수 2942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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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휠셋을 보면 림조립에 극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스포오크 발란스(드라이브사이드쪽 논드라이브사이드쪽 각각의 스포오크 텐션 같음), 브레이킹 스포오크와 테일링 스포오크를 소더링(묶어서) 스포오크(32개) 모두에 같은 힘을 주어  휠에 보다 효율적인 힘을 줍니다, 최근 림브레이크휠과 디스크 브레이크휠의 패턴을 달리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 디스크브레이크 휠에 적용되는 Asymmetriccal 스포오크디자인이 이 휠하나로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휠에 Gerd Schraner가 직접 싸인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것은 제가 직접 영국에 Gerd Schraner DTSwiss  휠조립 과정을 이수한 수료증입니다.

전에 올린글 리필입니다. 및에 소더링된 휠빌딩 글을 보고 올립니다.

이 사진은 직접 DT Swiss 휠빌더인 Gerd Schraner 제작한 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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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싸구려 유사산악 철티비로 보겠지만.. (by f2good) 누가보면 싸구려 유사산악 철티비로 보겠지만.. (by f2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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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죄송하지만 아래와 같은 질문 드려봅니다. 스포크를 어떤 걸로 묶으신건지요? 가느다란 철사같기도 하고...
  • 소더링에 대한 효과는 과학적으로 의미없음을 포르쉐 엔지니어가 실험을 통해 검증했습니다.
    스포크가 뿌러졌을때 잡아주는 역할 정도라네요...참고하시길...
  • 그래서 예술인가봄니다 ^^
  • 우선 글쓰신 paragon님께서 쓰신글에 조금 수정을 할필요가... 뒷 허브의 경우 한쪽 플랜지가 드라이브쉘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쳐 절대 양쪽 스포크텐션이 같을수 없습니다. 만약에 같다고 한다면 또한그렇게 배우셨다면 정말... 물리학의 법칙을 다시 써야하는..... 단지 타잉엔솔더링을 하면 넌드라이브스포크텐션이 물렁물렁하다가 굉장히 단단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게 가장 큰역할을 하는듯... 즉 저렇게 assymetric한 허브의 최대 약점인 넌드라이브쪽스포크의 휘청임에서 오는 여러가지 단점들, 예를들어 휘청임이나 자꾸 니플이 풀리는, 스프린트시 반응성이 한발느린느낌등등의 약점을 한방에 보내버릴수있다는것이 가장 신나게하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솔더링이야 이미 휠이 완성된후에 와이어로 크로싱포인트에 묵어서 땜질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솔더링이란 말이 원래 납땜한다는 뜻... 아 그리고 그 포르쉐엔지니언가 하는 사람이 말한 의미무근에대한 말은 잔차 마니 안탄 엔지니어인듯합니다... 아님 살랑살랑 관광바이크나요... 물리적으로도 플랜지의 확대와 넌드라이브쪽의 역할이 커집니다. 또한 이렇게 해놓으면 실제 해보시면 알겠지만 확실히 휠이 덜 휩니다. 특히 초기 휠정착단계에서요... 또한 순간적인 스프린트시 순발력과 꿀렁거림이 없어집니다. 이것만으로도 타잉엔솔더링을 하는 너무나도 큰 이유와 근거가 되겠죠... 스포크가 부러졌을때 잡아주는정도때문에 저 죽노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테입으로 몇번감으면 되는것을... 단지 스포크가 부러졌을때 오는 큰이익, 부러진스포크를 같이 묵어논 스포크가 꽉잡고 있어서 휠이 덜 휘고 지맘대로 못놀게 잡아주는것은 덤으로 얻는 선물일듯...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 현재 스포크 솔더링은 레이싱에서 쓰이지 않습니다. 단지, 검증되지 않은채 관습적으로 전통에 의존해 사용될 뿐입니다. 검증한 사람은 Jobst Brandt라는 현대 바이시클휠 매커니즘을 정리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정리이후 그 매커니즘에 반증된 자료는 없습니다. 디지털 장비로도 감지할 수 없는 솔더링의 효과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솔더링하셔야죠. 감상적 느낌과 실제의 차이....마케팅과 미캐닉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 잘은 모르지만 휴기허브에 조립된 휠치고는 무거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다른건 몰라도 휠빌딩은 샾에서 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롭죠 ... 크 ^^;
  • 휠빌딩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드라이브측과 넌드라이브측의 스포크텐션이 같다는건

    수정해야할 내용같습니다. 림이 프렌지to프렌지의 센타로 들어가는 경우는

    앞림브레이크허브의 경우밖에 설명안됩니다. 디스크용 앞허브조차도 센타가 아니죠

    저렇게 싸인들어가고 정성들여 만든휠셋도 그냥 일반샵에서 두어번 다듬어진 휠셋과

    과연 얼마만큼의 차이가 느껴질지 의문입니다.
  • paragon글쓴이
    2006.1.17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올렸을때에 같은 말을 듣고 또한 같은 답변을 들려야 하겠군요.
    각사이드의 스포오크 텐션이 같다는 말입니다. 또한 뒤바퀴에 경우 텐션발란스는 드라이브 사이드만 잡습니다. 만약 앞허브가 디스크허브라면 논드라이브사이드만 텐션발란스를 봅니다.

    솔더링은 납땜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정확히 7바퀴를 같아 마무리를 납땜합니다.

    차이는 있습니다.

    문제1 손님이 하루전에 구입한 휠셋이 스포오크가 파손되어서 왔다. 어떠한 경우인가?
    정답 스포오크텐션이 너무 강하다.

    문제2 뒤바퀴 드라이브 사이드 스포오크의 적정텐션은 얼마인가(일반허브/스포오크사이즈 2.0일때)?
    정답 80Kgf-100Kgf

    문제3 뒤바퀴 논드라이즈 사이드 스포오크의 적정텐션은 얼마인가(일반허브/스포오크 2.0일때)?
    정답 드라이브 사이드 텐션이 따라 적정텐션이 이루어진다.

    재미있는 문제이지요.

    그리고 솔더링을 하면 림이 더 잘휩니다.
    이유는 스포오크를 반을 잡어서 가상플렌지에 확대로 힘을 쓰는 효율성을 증대됩니다.(페달링에 반응이 매우 우수해지지요)하지만 예를 들어 262mm스포오크사이즈를 131mm밖에 못쓰므로 유연성이 감소하여 림이 잘 휩니다.(권장하지는 않습니다.다 다만 미케닉에 테크닉을 확인할수 있는 기술입니다.솔더링도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정확히 7바퀴를 감아서 마무리 지는것이 숙련자와 차이가 많습니다.) 전자와 같은 이유도 솔더링을 하는 레이싱이 트랙싸이클이 국한됩니다. 도로용 싸이클이나 산악자전거에서 레이스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휠에는 세가지 스트레스가 옵니다.

    1 업다운스트레스: 바퀴가 눌리면서 허브아래쪽은 원에 반경 길이가 줄어 스포오크가 눌리고 허브 위쪽은 원에 반경 길이가 늘어나 스포오크가 팽팽해지면서 오는 스트레스
    2 좌우스트레스: 코너링이나 지면에 따라 바퀴에 좌우로 힘이 적용되어 오는 스트레스
    3 토션스트레스: 페달링이나 브레이킹시 움직이려고하거나 정지하려고 하는 힘이 지면을 밀면서 오는 스트레스

    이런 스트레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처하게 휠을 디자인하는냐가 휠빌딩에 포인트입니다.
    이런것을 생각안한다면 사진과 같은 방법이나 기술선구자를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Gerd Schraner가 소개하는 휠빌딩 방법은 수년간 스위스 프로싸이클 선수를 상대로 수백개에 휠을 다른방법으로 디자인하여 시합이나 연습을 통해 사용하도록하여 만들어낸 자료입니다.

    지금 제가 와일드바이크 올리는것도 자료라 할 수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직접 사용해본 사용기와 자료를 통해 얻은 각자에 의견을 제가 들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자료를 사랑합니다.

    전에도 적은 적이 있지만 다시한번 상기해 보면 미케닉(기술자)는 과거의 기술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그때 부터 그 미케닉은 도태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데이터가 나옵니다. 항상 그것이 정답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주장하는것이 왜 그러것인지 확인하려고 노력할때 그 미케닉은 발전합니다. 공부하지 않는 미케닉은 어셈블러(조립자)일 뿐입니다.

    assymetric로 스포오크 패턴을 디자인하는 것은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자료를 보면 있습니다. 시마노 허브 메뉴얼과 휠 오브 아트 책과 Sapim스포오크에 기술지도 책자. 각종 자료에 나와 있는 디스크허브에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새로운 적절한 스포오크 패턴이라고 나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스포오크 디자인 을 할때 권장합니다.

    니쁠이 풀리는 것도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자료들을 보면 이유로는 적정 스포오크 텐션이 나오지 않아 그럴 수도 있고.

    니쁠에 자료를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2mm니쁠은 나사산이 19바퀴돌어 갑니다.1바퀴돌아가는 것과 19바퀴돌아가는 것과는 스포오크 텐션을 버티는 니쁠텐션강도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문에 스포오크 길이가 중요하죠) 15바퀴이상 걸리지 않은 스포오크는 스포오크 텐션이 강하더라도 니쁠이 버티는 한계에 의해 풀립니다.

    알루미늄 니쁠은 사용시 단시간적으로는 강하게 버티는 니쁠에 강성과 무게가 가벼운 성질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장시간적으로 사용하면 알루미늄에 특성상 풀리면 단점이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포오크텐션 발란스를 보는 이유는 32홀에 경우 드라이브 사이드에는 16개의 스포오크가 있습니다. 1번 스포오크 텐션이 120 2번 스포오크 텐션이 70 3번 스포오크 텐션이 130경우 에 휠에는 골루게 16개로 힘을 나누어서 쓰는 것이 아니고 강한 스포오크만 힘을 쓰게 되므로 예로 10개에 스포오크에만 힘이 분배 됩니다. 여기서 10개 스포오크에 분배되는 휠과 16스포오크에 분배되는 휠에는 페달링에 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미흡한 미케닉이 뿐입니다. 하지만 전 앞으로 나아가고 싶군요.
    별거 아니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어 지고요.

    ㅋㅋㅋ

    조금 많이 길어졌네요.
    이런한 장이 저에게는 재미있는 자료들입니다.
    답글을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잘은 모르지만 노력하는이의 자세는 아릅답다는건 확실하죠...빠이띵~!!!
  • 권장되지 않는 솔더링을 굳이 하는 이유가 미캐닉의 숙력도 테스트용... ㅡ,.ㅡ;;은 아니겠지요?
    솔더링에 대한 동호인들에게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많아 제가 찝은겁니다.

    결론적으로, 솔더링은 과거 전통적인 싸이클그룹에서 윗글과 같은 논리로 사용되어졌으나,
    실험을 통해 그 성능에 효과없음이 검증된 후, 더이상 사용되고 있지 않다라는 겁니다.
  • 아래계시물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군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Photo222&page=4&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796

    그나저나 Paragon 님의 사부인 Gerd Schraner는 왜 tying & soldering 을 했을까요??
  • 아...어렵다...
    역시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MTB...
  • paragon글쓴이
    2006.1.18 0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솔더링은 제가 영국에서 CYTECH 3 실습교육과정에 있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거기서 배우고 실습도 했습니다.

    하지만 솔더링에 효과는 매우 어려운 문제죠?

    ACT과정에 솔더링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 BBI 과정에는 솔더링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UBI과정을 배울 생각입니다. 그때 솔더링과정이 있어 다시 한번 배운다면 정확히 물어보고 싶네요.

    "이유는 스포오크를 반을 잡어서 가상플렌지에 확대로 힘을 쓰는 효율성을 증대됩니다.(페달링에 반응이 매우 우수해지지요)하지만 예를 들어 262mm스포오크사이즈를 131mm밖에 못쓰므로 유연성이 감소하여 림이 잘 휩니다.(권장하지는 않습니다.다 다만 미케닉에 테크닉을 확인할수 있는 기술입니다.솔더링도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정확히 7바퀴를 감아서 마무리 지는것이 숙련자와 차이가 많습니다.) 전자와 같은 이유로 솔더링을 하는 레이스는 트랙싸이클이 국한됩니다. 도로용 싸이클이나 산악자전거 레이스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자에도 썼지만 솔더링은 트랙싸이클에서 사용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트랙에서는 현재 디스크휠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디스크휠에는 다른 장점들이 더 많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전자에도 썼지만 솔더링에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솔더링시에 정확하게 역지않거나 너무 오랜 인두를 놓아서 열을 줄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칩니다. 미케닉이 정확한 테크닉을 구사하지 못하면 아니하니만 못합니다.

    저도 테크닉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해에 소지 때문에 말하지만 권장되지 않는 다는것은 라이더에 라이딩 스타일에 맞지 않을경우 굳이 할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솔더링이 페달링 반응을 우수해지고 휠에 감이 딱딱해져서 좋지만요
    극한 예로 다운힐 시합은 하는데 굳이 트랙싸이클에 사용되는 디스크휠셋을 쓸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가지 예가 더 될까요. DT레볼루션스포오크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유연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피로도 테스트에서 비교적 약합니다. DT챔피언스포오크는 상대적으로 무겁다는 단점을 가지지만 피로도 테스트에서는 비교적 강합니다.
    크로스컨트리 레이스자전거에는 레볼루션을 권장하고 다운힐이나 어반자전거에는 챔피언을 권장합니다.
    다운힐에도 레볼루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권장을 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Gerd Schraner도 저와 같은 답을 하지 않았을까요? 스컹크님

    전에 제가 올린글에 사진에 있는 휠을 설명 할때도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브레이킹 스포오크와 테일링 스포오크를 소더링(묶어서) 스포오크(32개) 모두에 같은 힘을 주어 휠에 보다 효율적인 힘을 줍니다" 하지만 이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새로운 자료가 있습니다 그러면 나만에 생각을 고집할 수는 없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항상 자신이 가진 지식은 옛것이 된다는것을 인정하는 것이 미케닉에 기본입니다.

    저도 오늘 글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자료를 많이 보게되거든요.(원서를 번역하기 힘들다.) 한가지 주제가 놓여지면. 그것을 알아야 재미나니까요.
    지금도 주변에 책이 몆권보이는 군요.
    내가 사랑하는 컴퓨터도 보이고요.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토론에 대상이 되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 Jobst Brandt , Gerd Schraner...최고의 휠빌더들이군요...ㅎ

    Sutherland 는 가격의 압박이...ㅜ.ㅠ
  • 쓰신 답글에 본질에 벗어난 내용도 많고 많은 미캐닉적 허점이 있지만, 일단 논외로 하죠.

    몇몇 전통적 휠빌더들이 도태된 미캐닉기술에 아직도 집착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케터가 아닌 미캐닉으로서 답변을 듣고싶네요. 자료는 자료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Fact에 기반해야 가치가 있는 것이죠. 모든 브랜드가 내놓는 자료에서 Fact를 분리할 줄 아는게 미캐닉의 본질 아닌가요? 제조사의 자료를 그냥 모아서 푸는것은 OEM 조립공의 역할이죠.
  • "모든 브랜드가 내놓는 자료에서 Fact를 분리할 줄 아는게 미캐닉의 본질 아닌가요?"

    매우 공감합니다...그러나 국내에 이런 분위기가 정착 되려면 아직은 요원한거 같습니다...^^;
  • 한때는 풀링스포크와 푸싱스포크의 역할?에 대해 논란이 벌어진 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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