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갔다와서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얼어있던 산길이 녹아서 온통 진흙이더군요.
그래도 신나게 탔습니다.
음... 세차하기 귀찮은데...
날씨가 풀리면서 얼어있던 산길이 녹아서 온통 진흙이더군요.
그래도 신나게 탔습니다.
음... 세차하기 귀찮은데...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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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구박하시는분이 안계시는가 보군요;;
저는 저상태로 집구석으로 끌고들어오면 대략 사망입니다. -
헉 저도 같은생각 했습니다.. 저상태로 현관에 발을 들일 수가 있군요! 저는 저런 상태가 아니더라도
집에 들여놓기 어려운데 말입니다 -
아직 신혼이라 빗자루로 두들겨 맞을 일은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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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까지 타고가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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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신혼이신데 잔차 타고 혼자 나가면 와이프님게서 빗자루 들일이 없으시다??
거참....ㅎㅎㅎ
정말 좋으신 짝꿍을 만나셨네요...
제 아는 형님은 맨날 구박만 받으시던데..
거도 결혼 인자 1년차...ㅎㅎ -
저런 상태로 집안에 끌고오는건 참 도전정신이 투철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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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신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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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타고 혼자나간 이유는 약수터가서 물떠오라고 해서요... ㅋ
모두들 마눌님한테 사랑받고 삽시다~ -
나는 언제 저런 잔차 함 타보나...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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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캇은 어쩌시고 또 밴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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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일드 바이크군요...
오시다가 세창장이라도 잠시들려주시지 그랬어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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