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미이지만~~~ 한번 지대로 빠지면 수렁에서 허우적거리게 되는 취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른 그렇지 않나요? 동감??

저도 고민입니다...

동호회 회원중에... 내리막 난다리해가꼬... D70 촛점이 안맞습니다...^ ^

잔차 탈땐 똑딱이가 좋지만... 힘든업힐 끝나고.. 꼭대기에서 경치 보면... slr이 그립죠....

좋은 취미입니다~ 멋져요~

근데 이 자전거... 어떻게 서있는걸까요....;;

카메라 자전거에 걸려있는데 카메라가 두대 인가요? ㅋ
자전거 타는게 좋은취미긴하죠 헌데 지름신이 강림하면 무서워 집니다^^

자전거와 카메라를 동시에 제대로? 할려면 ... 지름신과 호형호제 해야할 듯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멋지네요.
그런데 지형과 타이어의 상태가 ......

시골길 옆에 쌓아놓은 흙더미 입니다 ^^; 반대편 페달을 흙에 박았습니다..
카메라는 야시카 fx-3로 표준렌즈 끼워서 5만원이면 구하는 초 헝그리 SLR 카메라죠;;
모두들 필름 SLR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ㅋㅋ
저 사진은 300만 화소의 토이디카로 찍은겁니다 ^^

야시카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콘탁스와 마운트가 호환이 됩니다. 한때 서브 카메라로 썼었습니다.

흠냐 저도 카메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배낭하나 매시고 배낭에 넣으세요-_-;;

구름선비 / 절대 우습게 안봅니다 ^^; 완전 기계식 카메라의 매력을 알게 해준 녀석이지요. 아직 녀석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언젠가는 칼 짜이스의 T* 를 물려주려고요. 제 실력이 부족한거지 카메라가 부족한건 아닙니다 ^^

카메라와 자전거에 발 하나씩 담그고 있으면 지름신 2분을 모시는 건데..대단하십니다.^^

지름신에 빙의되면...꿈에도 허브 소리가...들려요...ㅡ.ㅡ

개조심 합시다~
사방에서 개들이 튀어나와요~

가을엔 뱀들이~
겨울엔 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