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자전거 저렇게 실으면 안되는데.....프레임과 샥에 흠집 다 납니다. 박스를 사이 사이에 끼워주거나 못쓰는 이불이나 카패트 종류등과 같은 걸로 사이사이에 끼워줘야 합니다. 저렇게 하고 한번 달리고 나면 자전거 프레임 아작납니다.

맞습니다 맞꼬요.. 자전거들 사이에 이불같은거 꼭 넣어 주셔야 자전거가 안 다쳐요..

예전에 주말 모임때 저렇게 실었다가 동호회분의 전날 조립한 m5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기전엔 싱글벙글 이였는데 자전거 내리자 마자 우울모드가 되셨던 기억이....

한대씩 교차해서 실으시고 크랭크부위에 박스지등으로 대세요......10대 이상 가능합니다.

아는 동생..형님들의 막싣는 분위기에 어쩔수 없이 편승해 올렸다가 TR@K 도장 먹어서 일주일간 우울모드에 빠져 살더군요...나중에 중고로 프렘팔때 두고 두고 후회했다는....10만원 손해 봤었죠...ㅎㅎ

트럭 짐칸에 라면 박스를 평소에 5개쯤 깔아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낑길수 있게~

자전거를 실어주고 운행을 하시는 분은 천사 ^^;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판다는전제하에 탄다면 몰라도...흠집날까봐 너무 사리는것도 좋지않을듯 합니다...페달각도만 잘맞춰 실어준다면 프레임이 먹거나 하진 않을텐데요...

산악 자전거야 거칠게 타고 흠짓도 막 나주고 하는거에 동의합니다. 제 자전거도 그다지 아끼지 않는편이고요. 다만 라이딩 도중 자연스럽게 나는 상처는 훈장이지만, 관리로 피할 수 있는걸 못피하는건 좀 맘 아플꺼 같네요.

아무래도 관리할수 있고 피할수 있는 거라면 관리하고 피해주는게 좋은것 아닌가요.. 라이딩도중의 상처는 불가항력이니깐 솔직히 라이딩도중 프렘 파손나는게 쉽지않죠..

그래서 저처럼 많이 상처를 내어 놓아야 이럴 때 마음이 편합니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기 싫으신 분은 미리 조치를 취하셔야죠. 자가운반
애써서 싣고 날라주신 분에게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우울모드를 보이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봉고6밴에 여섯대씩 마구싣고 다니며 타다보니 여기저기 도색이 심하게 손상되더군요......
타면서 생기는 흠집보다 파량이동중 생기는 흠집이 훨씬더 많았죠!
지금 앞샥을 분리해논 상태인데 판매한다면 가격이 많이 차이날듯합니다.
집에서 타고가서 타고올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다고 여럿이 가는데 혼자 차량을 별도로 가지고 가기도 그렇고.... 하여간 고민거리중 하나입니다.

뭘 그리 팔라고만 하시는지 ㅜㅜ 저는 아직도 제가 자전거를 못따라간다고 생각하기에~~잔차를 괴롭혀 잔차 성능을 저하시켜야 하겠습니다. ㅋㅋ 그래야 제가 따라가죠~~ㅋㅋ 팔지말고 잔차가 수명이 다하는날까지 타주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