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른분들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실때 혼자 휴식을 취한다는것..... 또다른 재미인것만은
사실입니다. 아침에 와이프와 아이를 회사와 유지원에 보내놓고는 부시럭부시럭하며
준비하고 집앞 신어산을 올랐습니다. 평일이어서 정말 한산하더군요....ㅋㅋㅋ
오르고 내려오며 간간히 만난 분들의 이상한 시선.... 나또한 이상한 시선.....
그런 시선이 아닌데 제가 그렇게 느낀것인지......?
"이 시간에 산에있는 분들은 뭐하시는 분일까?"....
그분들 역시 저를 보고 그런생각을 하시지 않았을지.....ㅋㅋㅋ
어쨌든 오늘 몸도 마음도 확 풀어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먹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봄이오는걸까요.... 오늘 날씨 정말 좋더군요,,... 그럼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