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샥일경우엔 저런거는 좀 힘들겠군요

앗! 나 말고 또 저렇게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어...그럼..우리 둘만 하는겨~~둘만 하는겨~~~ㅎㅎㅎ

...눈으로 직접보면서하면 좋긴하지만 사람눈이 정확한 자 는 아닌것같은데요.
또 자전거를 눞혔을때 오일이셀것을 염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아직 초보이지만 나름데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서 몇자적습니다.
우선, 일정한두께의 종이나 은박지호일 같은것을 준비해서
유압브레이크패드 작동하는부위 반대편(그러니까 브레이크잡으면
항상 고정되어있는 패드쪽)에 로터와패드사이에 준비한 호일이나 종이를 끼우고 큐알레버
돌려서 잠근후 호일이나종이를 빼면...끝!
간단하죠?(별거아닌것같군)
호일이나 얇은종이가 실제 마이크로미터로 측정시 0.05(백분의 5미리)정도 됩니다.
제가 엔지니어라 자주접하고 나름데로 큰(?)칫수측정단위이긴하지만
일반생활하시는 분들은 아마 굉장히작고 미세한 단위수치일겁니다.
쉽게생각하면 종이중에 아주얇은 종이한장두께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내가 원하는만큼의 두께를 아주쉬운방법으로 앞뒤패드일정하게 작업할수있는방법이죠!
더불어 고정측패드와 로터사이의 간격은 주인장맘데로 한장끼우든 접어서두장끼우든
손쉽게 할수있습니다.(실제 한장으로 끼우면 상당히 얇습니다-저는 한번접어서 두장두께로 사용합니다)
---미력하나마 저의 짧은경험으로 적어봤습니다---

더 정확하게 셋팅하는 방법은 ....
캘리퍼 고정볼트를 푼 상태에서 브레이크레버를 당겨서 로터에 고정시키고 캘리퍼와 프렘사이를
필러게이지(간극 게이지)로 측정하고, 이측정치만큼의 와셔를 조합해서 그사이에 집어 넣고
켈리퍼 고정볼트를 고정 시키시면 완벽한 셋팅이 됩니다.

XT 디스크 브뤡이라면...
간단하게 볼트 풀고 레버 잡은 상태에서 볼트 조여주면...
끝...
처음 디스크 사용했을 때는 XT 구형이라.... 칼가는 소리 잡느냐고 고생좀 했는데...
신형으로 바꾸고나서 간단히 해결되어 좋네요...
전처럼 칼가는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것도 한몫합니다만...

다~아 하는건뎁쇼. ~333

하도 칼가는소리가 많이 나서 이젠 그냥 소리나도 무시하고 달립니다...;; 잡은지 일주일만 지나면 또 쉭쉭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