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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kohosis2006.02.08 01:04조회 수 291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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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를 입문한지가 올해로 딱 11년재네요^^

처음에 탔던 첼로의 ca203이란 프래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자전거를 타면서 이번에 조립할 자전거 가지 딱 50대네요^^

어떻게 보면 광적인.. 제겐 사치일수도 있지만 아직 차를 사고싶은 마은은 없네요

그래서 지금것 운전 면허증도 없는 바보로 지내도 큰 불만이 없답니다

일을 하면서도 자전거와 같이 움직이고 대구근교면 거의 굿은날도 자전거로 움직인답니다

자전거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해가 가지않으시겠지만..

너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도 그것이 남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하고싶은 하면서도 즐거운 일중 하나죠^^

그래서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기계와 관련된것이 없나 생각해도 결론은 자전거로 나네요^^

"할수있기에..." 능력이나 욕심보다 내가 할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自轉車.. 이름만해도 설레는분들 많으실겁니다

욕심도 나지만 자전거만큼은 누구에게도 지기 싫을 만큼 배우고 배우고 싶네요^^

자기에게 맞는 자전거는 극히 주관적입니다

제게 동호회형님게서 물으시더군요

타본자전거중 최고는 무엇이냐고..

전 케넌데일 제킬입니다

타면 보기만해도 즐거운 자전거요~

타면 더욱 즐겁구요

재미있는 자전거입니다

이젠 자전거 자체를 즐겨야할때도 된듯하네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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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1년 전엔 저는 쟈스타(레스포 고급형 철티비)에 lx올려서 탔던기억이...
    그땐 알미늄 프렘이 얼마나 타고 싶었는지.. 같이 타던 형님의 자이언트780의 앞샥이 얼마나 부럽던지 ㅜㅜ
  • 안녕하세요? 대구도 눈이 많이 왔나요? ^^ 잔차애 대한 관심에 대해서는 참으로 대단한 분 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네요... ^^ 늘 건강하시고,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랍니다.
  • 개인적인 생각....저는 kohosis님이 우리나라는 좀 그렇고...(부품회사가 있는지..??)외국의 유수 자전거 부품회사에 입사를 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후원을 등에 업고? 맘껏 디자인한 부품을 또, 맘껏 만들어 보고...ㅎ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앞으로 더 좋은 소식 기다려 봅니다. 그럼..
  • 항상 이분 사진과 글을 보면 자전거에 관해선 진정한 마니아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
  • 쟈스타, 제가 15년전에 타던 자전거 이름이네요...ㅠㅜ
  • 잔차의 명장이시네요.... 전문가이고요.....
    항상 많은 사진과 글을 보아왔고,
    이곳에서 kohosis 팬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
  • 지지직... 지지직... 천장에 kohosis girl 와이어액션... 기대함 해봅니다... ^^ 마조찌girl처럼...
  • 부럽고 멋지십니다. ^^
  • 안녕하세요.^^ 최근들어서 제일 부러운 분이죠.ㅎㅎ항상 사업 번창해서 좀더 나은 자전거 세상을 만들어 주셨음 합니다.
  • 오~~~놀랍습니다....
  • 저도 kohosis 팬입니다....열정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 11 년 대단하십니다 ㅎㅎ
    거의 자전거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습니다 ^^
  • 대단합니다..늘 멋지게 새로운 것들 많이 보구 있습니다.
  • 저 행거는... 되게 좋겠네요..ㅋㅋ 자전거가가벼워서....우리집행거는....OTL....
  • 저와비슷하시네요. 입문한지 1년반정도...바꾼자전거는 13~15대 알루미늄, 스칸디움, 카본, 티타늄...하드테일, 소프트테일, 프리라이딩,어반....모두 타봤습니다. 그래도 입문용 아메리칸이글9300때가 가장 재미있게탔던거 같아요. 저는 최고로 뽑으라면 트렉 9.8을 꼽겠습니다. 그당시 무게 9kg정도였죠. 업힐이 유난히 강했습니다. 지금은 반쉬 시로코를 타보고있습니다만, 이놈도 정이가네요. 이제 조립을압둔 피스가도 어떤놈일지, 하지만 이놈은 로드셋팅으로 계획중이라서....^^
  • 저도 님차럼 10년쯤되면 50~60대정도 꾸밀려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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