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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논 자식 입니다....=_ㅠ

톰과란제리2006.02.15 01:38조회 수 227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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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침투하여 빠져 나가지않아 바로 샵에가서 RMX 주세요 라고 해버렸습니다.
집구석탱이가 좁아터져서 두대는 못놓는 지라 있던녀석을 내놓아 버렸습니다.
이제 시집갈날만 남았구나..
좋은 사람 만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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