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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T.T

soulgunner2006.02.19 18:25조회 수 209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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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빌딩 부터 시작하여 이것저것 하나씩 사서 조립한 자전거가 크랭크셋을 끝으로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공구가 없어서 케이블 컷팅도 안하고 디스크 브레이크쪽에 트러블은 좀 있지만

생각한대로 자전거가 조립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이놈으로 교통사고로 얼룩진(?) 4개월을 훌훌 털어버리고 이번 한해도 빡세게 한번 타봐야 겠습니다. ^^


사진은 오늘 마일드바이크 시륜회에서 잠시 짬을내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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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플라스틱 안장의 느낌이 궁금해짐니다.
  • soulgunner글쓴이
    2006.2.19 1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4개월을 쉬었다 타는거라서 엉덩이가 많이 아픈데 안장때문에 아픈건지 그간 안타서 아픈건지 아직 분간이 안가기에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 술끊어님 다음에 번개에 나오실때까지 안 끊어져 있으면 제가 케이블컷터 갖고 가서 끊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번째사진 옆에 검무튀튀한 프레임은 제 자전거 ㅋㅋ
  • Tioga 안장 시승기 좀 올려 주십시요.
  • 소울거너님 안 쾌차 하셨군요. 다행이네요 덕분에 비앙키 프레임 잘 타고있답니다(동호회형이 탑니다) 또 좋은 프렘으로 바꾸셨네요. 측하드리고 늘 건강하기수요. 저도 거너님 사용중인 티오가 안장을 맘에 두었다가 후기가 없어 못타던 차인데 물렁이거나 그런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궁금해요~~~^^ 즐라~~
  • 앗. 완성하셨네요.. 안전하게 잘 타시길 바랄께요..^^*
  • soulgunner글쓴이
    2006.2.19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장에 모두들 관심이 많으시군요.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제 엉덩이가 큰건가 안장 폭이 좁은건가 긴가민가 한데요, 가운데가 파여있지 않아서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손으로 눌러봐선 가운데가 쑥쑥 들어가는데 실제 타면 그렇게 쑥쑥 들어간다는 느낌은 안났었습니다. 무게는 140그람정도로 가벼운 편이고...이베이에서 7만원에 구입했기에 가격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들 한번씩 태워드리고 싶네요 ^^;; 그나저나 제 이전 프레임이 잘 사용되고 있다니 소식이 궁금하던차에 감사드립니다 다코스님 ^^ 야마돌님~ 커팅 안해도 탈 만 하더라구요 흐흐. 엑스트라님은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 건님 넘 멎지삼...

    난중에 한귀경가겠음당. 넘 먼가...ㅎㅎ

    이제는 안전하게 타세요..

    업 너무많이 하셨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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