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성때 그다지 적지않은 투자로 12.24 kg 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이넘이..
다리며..발이며.. 살이 똥똥~하게 올라 어느새 14 kg 을 넘나듭니다.
운동을 해서 살을 빼기는 커녕 외려 더 찌는 무심한넘..^^
앞다리(마니또 미닛2 -->마니또 셔먼 파이어플라이 액슬)
뒷다리(DT에어 --> 로믹 코일)
발통(맥시스 라센TT ust 2.0 --> 스페셜 엔듀로 D2 2.20)
그외 싯포스트,페달,클램프 등등...
처음에 가볍게 한답시고 카본싯포스트,카본크랭크 등을 적용했었지만
지깟넘 노는 바닥이 바닥인지라... 튼튼하고 상처에 무딘것들이
더 좋은 파트너가 되더군요.
레이스 또는 레이스레플리카 가 아닐바엔... 차라리 든든한 쪽이
맞다는걸 알면서도 왜 실수를 범했을까 ~ 한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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