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유사산악만 타던 저에게......올해도 건강하고 수고해달란 의미로...
올초 사랑하는 아내가 큰맘먹고 선물해준 후지바이크의 아웃랜드 콤프입니다. 얼마나 기뻤던지 가격을 떠나서 아내가 저의 취미를 인정해준 순간이라..더 기뻤던거 같습니다.
이 녀석의 가격대 성능에 만족하며 그간 짧지만 이곳저곳 많이 다니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냈는데 요즘 많이 우울하네요.
이 녀석이 다시금 산과 도로를 마음껏 누빌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한국후지본사는 다시금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후지 유저분들도 너무 기죽지 마시고 힘들내세요..
그리고 아래 접이식 폴딩잔차는...삼천리표 나이스란 모델인데요 며칠간 후지잔차대신 타고 댕기던 놈입니다. 저의 업무용잔차라고 할수있는데..페달링장난 아닙니다.ㅎㅎ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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