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자전거를 탄지도 수년이 되었습니다. 탈 때마다 많이 심심하더라구요. 고독한 맛에 타기도 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래서 다부지게 맘 먹고 여친에게 자전거를 선물했습니다.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한강 바람이 매서웠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여친과 드디어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