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1주일치 식량조달갔다가 행거가눈에띄어 구매했습니다.(28000원정도)
원래 이곳이 제방이었고 오래된수백여장의 레코드판과 하이파이오디오등
중학교시절이후 줄곧 팝을좋아하던 저의 유일한 휴식처였는데
첫딸래미에게 방을빼았기고 장난감과 책과 오르간등 아이물건으로 차츰채워지더니
결국 딸래미방이되었습니다.
그나마 작은 배란다하나라도 제 자전거가 차지할수있으니 다행이네요.
요즘 후지자전거 때문에 계시판이 난리가아닙니다
이자전거 후지사고후 이곳에 묶여있답니다
5만원 중고풀샥 철티비가 당분간 이놈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보지마시고 행거만 봐주세요^^;
자전거 거치부분은 금속으로 만들어 알곤용접하고 칠하고 탭핑하고 ...1시간정도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나름데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마눌님은 못마땅한듯 빨래나 널었으면하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행거만 봐주세요,자전거는 애초에 안찍으려고했는데
그래도 자전거거는곳이니 있어야겠기에...
지금은 끌고다니지도못하는 애물단지지만,사고이전엔 사랑하는저의애마였고
지금도 추억이많은 저의소중한애마입니다,욕하지마시길...
제조사에 잘못이있지 전 잘못없엉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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