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페달을 하나 구입 해봤습니다.
클릿 달고 스니커즈 신고 타기가 힘들어서요 ^^*
출퇴근 할땐. 클릿이 부담스럽더군요.

Scott Scale 20 입니다. 부품을 하나씩 업그레이드 하는데.
조만간 프레임만 빼곤 다 바뀔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하드테일로서의 스캇은 굉장히 매력적인 자전거 입니다만.
산에서 타기엔 불편한점이 있어(물론 실력도 모자라긴 하겟지만.)
풀샥 자전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Moots Zirkel 이라는 놈인데. 부품을 모두 티타늄으로 결정 했습니다.
조만간 도착 하면 타보고 스캇의 운명이 결정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