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엔 숨헐떡이고, 추운겨울엔 김내뿜으며 같이 산에 오르고.... 군데군데 상처입은모습이 더 거칠고 멋있어보여....샵에서 덧칠해준다는것도 마다하고.... 내리막에서 겁없이 내달리는 네모습에... 거기에 맞는 라이더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달리면서도 문득문득 두려운 생각이 드니.... 어떡하면 좋니? 다른 후지05년 유저분들은 어찌하고 계신지요? 프레임을 교체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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