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스티커만 빼고 똑같아요ㅎ 조립하고 타보셨어요? 궁금함~^^

좀전에 시험라이딩. ^^ 주말이 기다려 지겠는데요~ㅎㅎ 아, 내일이 주말이네요 ㅋㅋ 저는 배도박도 못하고 회사로 go! 임니다 특근까지 ㅠㅠ RMX조립하고 재되로 타지도 못하네요 ㅠㅠ

으하하하 ㅜ.ㅜ 너무 히죽대면서 웃으니까 어머니가 미쳤냐고 하시네요 =.=;

움훼헤..저는 아주싼 30만원대의 엘파마 래피드파이어에서 와이프몰래 엘파마 익스트림2로 업했습니다
역시나 와이프는 전혀 모르더군요..1년이 되어서 고백했습니다만 이미 엠티비에 대한 어느정도는 세뇌가 되어있었습니다

차에 미쳐있었으니..다른 무엇에 미치는것은 이제 쉽게 이해를 합니다

눈물겨운 스토리군요... 요즘 유행하는 말을 빌리자면.. 안구에 습기가...

외제차는 못타도 외제자전거라도... 이말이 가슴에 팍!! 와닿네요.

우와~~~아낌없는 갈채를 보냅니다

"혹시 아내가 잔차 메이커를 알고 인터넷에 찾아볼까봐..." 요?

부인께서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이 싸이트를 보신다면...

ㅎㅎㅎ

즐라

재 다운힐 핼멧에도 저 용 그림 붇였는댕ㅋㅋㅋㅋ
티탄 환상적입니다.

ㅋㅋ 이쁘네요........

완벽...하셨습니다 ㅎㅎ;;

ㅎㅎㅎ 제가 봤던 그 여느 티탄차들보다 공이며 정성이며 최선을 쏟아부은 잔차네요^^
그래서 인지 하이엔드로 무장한 잔차들에서 느낄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풍겨지네요^^
그나저나 우리 덕혼이 우리 신덕혼이의 운명은 어찌되는건지...덕혼이가 천재소년님께 울먹이며
묻겠네요 "우리 그냥 enjoy 였어요???"

우린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아야 할지모 모릅니다... ㅜㅜ;;;

callingyou님 ^^ 한참 글보다가 이해됬네요~ㅎㅎ

그렇게 사는게 행복아닌가여???

프로젝트 축하드립니다^^
역시 소설같은 이야기
영원한 성공을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짝짝짝~ 고생하셨어요~ ^^

주말에 황사심함, 다음주 비, 그다음주 출장... 장마! 달빛아래서만 반짝이는 은색미제후렘자전거 - -;

한편의 첩보스릴러를 보는듯하네요... 할할~

알면서 모르는 체 하시는 걸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슬며시 웃음이 나오네요, 저도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될런지..^^

여봇~~~~~~~~~~~~~~~~~~!!!
주금이야!!!





















ㅎㅎㅎㅎ
하면 얼마나 놀래실까요?

정말 간 큰 남편이시군요. 니콜라이 헬리우스도 갖고 계신 것 같던데... 좋은 잔차만 두대... 헉... 부러워요.

아~~ 그때 그 머리 좋았던(?) 그분...ㅎㅎㅎ 즐라~~^^*

와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
맘에 드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마도 점점 시간이 지나시면서 그 만족도도 더해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실때 프레임에도 예쁜 데칼 붙여주시면 한층 더 멋질 것 같아요.
(헤드튜브의 용 데칼 만드신 센스를 보니, 프레임 데칼의 완성될 모습도 상상이 됩니다.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데칼로 해도 아주 멋질 듯 싶구요.)

사진으로 전해지는 만족감이 여기서도 느껴질 정도이니 아주 성공적인 업글이 아니었나
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라이딩만 남으셨겠네요. ^^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프렘 교체하면서 25만원 더 주고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헬리우스 CC~~*

ㅋㅋㅋㅋㅋ...

이런 이런...-.-;;; 우째 이런일이.... 조만간 빨간 장갑님이 아시게 될지도,,,
아방궁이면 해결될지도...ㅋㅋ

데칼작업 한번더하시면 되겠네요. 머린,라이트 스피드, 세븐........
언젠가는 비밀이 들통날텐데........... 창정비를 핑계삼아 교체하시는 센스......
도전해 볼만합니다. ^^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는 통장 비밀번호 하나도 모르고 사용하자마자 아내 핸드폰으로 문자 날아가는 신용 카드 한장과 약간의 현금 용돈 받아 사는 처지라 꿈도 못꿈니다. 흑흑

정말 유부남의 슬픈 잔차사랑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참 아버님도 안녕하시죠?

TST사의 G-man이 가격이 유명회사에 비해서 많이 싼가요? 엄청 멋져보이는데..

즐겁고..행복한 자전거생활 하세요. ^^*

넘 멋찌네요... ㅎㅎ

이 글을 보면서 히죽히죽 웃고 있으니까 우리 와이프가 뭐가 그리 재밌냐고 물어봅니다
천재소년님 초기 프로젝트에서부터 얘기해주면서 야릇한 미소를 보냈더니
"죽고 싶냐 " 이러네요
ps. 와이프가 천재소년님 회원정보를 보던데요^^

완전 범죄는 업습니다 빨리 자수하세요..^^

일단 추가드립니다^^*
천재소년님 덕에 대리만족을 느끼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다가 부인 되시는 분한테 사실을 막...말하구 싶어 미치겠어요....ㅋㅋㅋㅋ
농담이구요..^^
역시나 천재 소년 님이십니다.
항상 올라오는 글 재밋게 읽고 있습니다...조만간 모방 범죄가 줄을 이룰꺼 같네요...
전 그래서 아얘 결혼전에 다 질러 놓고 결혼 할라구요.ㅋㅋㅋ

부러울 뿐이네요. 사는 재미가 느껴지는 표현이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아~~우 입이 근질거려 미치것네.......업글과 가정의 평화 두마리 토끼를 다잡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예티 OEM회사라 그런지 예티 프레임이랑 모양이 거의 흡사한데요.
잔차 보시기만 해도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예티티탄 타는데 사오면서 한 백만원에 샀다고
했지요. 전에 50만원짜리 타고 다녀서 그 정도만 해도 굉장히 비싼줄 압니다... 저도 나뿐 남편입니다..ㅋㅋ
암튼 천재소년님 글은 재밌어요.^^

정말... 참... "앞으로 이런짓 하지 마시고 이러실 돈 있으시면 아내 데리고 나가서 외식

이라도 하시던지 여행이라도 한번 시켜주세요..." 라는 글은 없군요.

불쌍한 아내들 입니다.

속이는게 재미있으십니까?^^
이렇게 대놓고 와이프 바보 만드시니 재미있으십니까?
중간 중간 금액의 압박에 우리가 아내를 간간히 속이기도 하지만
대놓고 아내를 바보 만드는 이런 홍보는
그만 하셨음 하는 바램도있습니다.

훈이아빠님 바램 -->바람 입니다^^;; 죄송합니다.

천재소년님 웃자고 올리신 거 다 알고 보는데 지울 것까지야 ^^
대통령도 개그 소재로 등장해 걸핏하면 바보 만드는 세상에~
훈이 아빠님의 작은 바람을 크게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