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콤포넌트 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 대기 하고 있는데.
프레임이 아직 제작이 안되었다는군요.
그냥 느긋~ 하게 마음먹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 보니 꼭 운동만을 위해 타는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내 인생에 내스스로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입 결정 한 자전거 인데.
마음이 설레이네요.
완차 (사진)사양에서
1 Sram XO carbon shifter
2 Sram XO rear derailleur 2006
3 Moots Handlebar(라이저바) & Stem (Titan)
이넘은 라이져바사진을 구할수 없네요.그래서 그냥 빤뜻 헌넘 사진 올립니다.
5 Sram Chain
6 Xpedo (Titan)
7 Moots Seatpost laidback (Titan)
8 Moots Zirkel Frame (Titan)
9 Mavic CrossMax Lefty Wheelset
10 Chris King Titan Headset
11 Huchinson Python UST tire
12 Rotor Crank RS4X MTB 크랭크셋(Titan)
13 Cannondale Left Max.
이것은 아직 구해지지않았지만 USE제품으로 바뀔 가능성 있슴
결국. U.S.E Anti Dive (100mm) 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어제 도착한 샥을 보고 왔는데. 외관상으로는 정말 예술이네요.
14 XTR 카셋트
15 안장 Fizik Aliante.
16 브레이크, 마구라 마르타 SL
아마 이달 말쯤이면 완성 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여자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원하는 마음 이랄까?
암튼 사십 중반의 저에게 제스스로가 선물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또는 격려 듣고 싶네요. ^^
(단 돈지랄 한단 말씀은...좀! 돈이 많아 주체 할수 없어 이러는게 아니고.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사십 중반까지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제게 주는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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