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들어온지 어언 3개월 [뻘쭘^^;;;]이 되었고 그사이 잔차를 바꿔먹고 [님들의 뽐뿌에 힘입어]이젠 더이상의 지름신은 없으리라 했건만
이번에는 네비게이션을 질러버렸죠 져럼하게^^
모든 업글이 끝나갈무렵 아뿔사 지름신은 위대하여라 잔차에 달려있던 파노람 속도계가 부서져 버린 사고가 있었습니다.[케이스가 깨졌는데 제가 순간 접착재를 기기 안에다 들이붇는 바람에 완전 박살 ㅋㅋㅋㅋ]
이왕 다시할거 좋은거로 하자 해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gps란 놈을 알게 되었고 가격을 알아본바 거의 30만원대를 호가 이건 아니다[잔차 업글에 모든 에너지(머니^^)를 쏟아 부은후라 더이상의 여유가 없다 생각하다 그래도 파노람 보다 못한 속도계는 달기 싫고 에너지는 없고 고민하던중 잔차소개란에 올라온 네비게이션 장착사진을 본후 아~~~~~~이거다 다시 웹셔핑을 하길 3일 드디어 잔차에 저의 차량용 네비를 달수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밤새 만드느라 시운전은 집앞 10분이 다지만 넓은 화면과 야간에도 시야에 전혀 지장이 없는 빽라이트 아직은 만족중임다.[사실 제 차에 달려 있을때보다 헐 유용한거 갔음]
제가 워낙 길치라 모르는 곳은 쉽사리 못가는 형편이거든요 하지만 잔차에도 네비가 생겼으니[자동차 공용]이제 장거리 라이딩도 문제 없음야 ㅋㅋㅋㅋ 즐라 하시고요 몇일 사용해보고 네비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추신: 님들의 뽐뿌는 지름신보다도 위대 했음야 하지만 이젠 최신 테크놀로지로 무장
        님들 보란듯이 열심히 잔차질하여 잔차값을 회수할것임을 맹세 함다^^즐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