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조립한 "Lefty + 5spot" 입니다.
에고이스트님의 프램으로 이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좋은 프램 감사합니다.
좋은 휠셋 싸게 주신 곤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휠셋 원 주인 분 잘 쓰겠습니다.)
아뒤는 생각 안 나지만 가격다운에 한 목(?) 하시는 레프티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그런디 댐핑 오일이 없더군요. 리바운딩이 안 걸려 고생 좀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티어링 튜브라는 "지름신의 지팡이"를 던져주신 다굵님도 감사 합니다.
아마도 지름신의 사주를 받은 "지름신의 사자" 일듯.... ^^;
레프티로 에픽에 달아 보고 두번째로 5spot에 달았습니다.
코호시스님의 ID 처럼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가벼운 올마운틴 만들어 보려 하였습니다.
무게는 크랭크 교환하며 정확한 측정하여 보아야겠지만 12kg대 일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 1회 싱글이 시승 전부였지만 한마디로 죽음입니다.
어디 한곳 빠지는 곳이 없는 프램에 샥입니다.
에픽에 비교하여 늘어난 무게와 높이진 앞 전고에도 불구하고 업힐 더욱 수월합니다.
다운... 앞140mm 뒷125mm 무시무시한 다운님들이 다니시는 절벽을 재외하곤 못 갈 곳이 없습니다.
바빙 잘은 모르지만 몰캉거리긴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몰캉거리며 앞으로 나갑니다. 이것이 ICT인가? 라고 추측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어설픈 글로 시승기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무엇보단 마눌이 예쁘다 하니 행복합니다.
자기도 맘에 드는지 그립 하나만 바꾸어도 머라 그러던 아줌마가 이번엔 조용합니다.
조만간 14.5인치 5spot에 레프티 달지도 모릅니다. ^^;
P/S 크랭크 추천 바랍니다.
아무리 보아도 올마운틴에 46T는 좀 거시기 하여서
R/F 아트라스나 트루바티브 스타일로 팀 정도를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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