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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상당히 망설였던 넘 입니다. 엘스워스 트루스와의 갈등~~
트루스의 그 말랑하고 오묘한 느낌과 타보지 못한 블러의 고민.
그러나 주위의 권유로 구입한 블러 입니다.
디자인보다 성능으로 검정받은 넘 이란 말이 좀 의심스러웠지만.
큰 맘 먹고 구입한 넘 인데,
그런 제 맘을 아는지 산에서 호흡이 척척 맞는 듯한 느낌입니다.
도로도 잘 치고 나가던데요. 바빙도 없는듯 하고.
지금에 와선 잘 구입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뭐 내것이 다 좋다고 생각들 하시겠지만....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사용기등은 실력이 미흡한 관계로 올리지 못하겠구요.
청소후 거실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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