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평패달 나름대로 접지력 좋습니다.
저정도 셋팅을 하신분이면 초보는 아닐겁니다.
굳이 림브레이크...그것도 구하기 힘든 구형 얼티밋까지 달았고 스템도 꺼꾸로...제가 보기엔 고수 같은데...^^;;
어르신들이 티탄 타고다니면 일단 동네 마실용으로 보는게 이곳 분위기라지만 진짜 잘타시는 분도 많아요.
torrent10 님 사무실에 언제오시련지..
먼지 사이는 토맥이가 불쌍해서..ㅎㅎ
다굵님께 한가지 질문있답니다^^
다운힐쪽은 전병이라..
그래도 기계는 역학으로 알아본다는 말로 핑계를 대고..
오히려 다운힐(다운힐 자전거 포함 아니면 xc와 비교해서...)에서 브레이킹이 더 않한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모르기에 질문드려봅니다^^
미천한 실력이나마.....아는대로 말씀을 올리자면....다운힐은 그 코스의 한계적 특성상 크로스컨츄리와는 다른...즉, 짧은 시간에 끝나는 경기라 한코너 한코너 마다의 시간단축이 최우선 입니다. 실제로 상급의 선수들의 순위에서는 1/100초를 다투는지라,(심판의 체크미스는 일단 제외..) 코너 인/아웃에서 언제 브레이킹을 하고, 끝내느냐에 따라 많게는 수십분의 일초, 적게는 수백분의 일초가 차이가 나지요. 그 상황에서 코스에 코너가 30~40개가 있을경우 최종기록에서 그 차이는 더욱 두드러 지지요. 해서 다운힐 시합전 코스를 꼼꼼히 보고 또 보는것은 그런등등의 상황에서 최소의 제동으로 주행탄력을 죽이지 않게끔 하기위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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