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위 아래가 뻥 뚫린 켈리퍼를 채용하여 정비 및 세팅이 대단히 편함.
(이런 구조로 인해 새 캘리퍼의 피스톤이 한쪽만 움직이는 문제일 때 수리가 쉬움)
3. 성능이 준수하다.
(디스크 브레이크 제동력은 메이커별로 평준화)
4. 사용자가 많다.
(예비 부품과 소모품이 상당히 오랬동안 공급됩니다, 저처럼 한제품을 부서질 때까지 쓰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브레이크 중에는 2000년 6월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5. 브레이크 레버 수명이 길다
(켈리퍼는 거의 고장이 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 수명은 레버가 좌우)
6. 잔고장이 없다
(타 회사 제품에서 발생하는 레버 감이 변한다, 들쭉날죽하게 밀린다..등등의 문제가 없다)
출시한지 2년정도 밖에 안된 모회사의 브레이크는 질문란에 블리딩 질문이 자주 올라오더군요. 원래 일반적으로 블리딩은 새거사서 3~4년 안해줘도 상관없는데도 말이죠.
7. 시마노 제품 끼리는 급수에 상관없이 유압호스, 레버, 캘리퍼가 호환된다.
-단, 지름신이 자주 방문하는 분은 무었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얼마 안쓰고 바꿀것이기 때문에 위의 사항은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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