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는 발통을 굴려서 땅으로 댕겨야 돼는데

저놈은 날라 댕길라고 용을 씁니다.

저는 땅에 붙어 댕깁니다..



드롭 높이는 2M 좀 넘을거 같습니다 착지점에 저 친구 서있습니다.
저친구 키가 173 정도니.. 2M 넘을거 같습니다.


FEEL 받았습니다... 막뜁니다.. 전 저 앞에서 박혔습니다.
샥에어 세팅을 잘못했는지 샥이 안먹고 튕겨 버리네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어서
과감히 날랐습니다..


프리차 그만 타고 XC 타고 마실 나갔습니다.. 초봄날씨엔 청바지 입고도 잘다녔는데.
오늘 같은 날씨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퍼질뻔 한게 아니라.. 퍼졌습니다 ㅋㅋ
집으로 무사히 온게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