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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유사MTB자전거로 장거리도 뛰고 매일 저녁에 20~30km씩 달리면서
바람도 쐬고 좋았는데 설날 전날 동사무소에 30분동안 바퀴랑 프레임이랑
자물쇠로 묶어서 세워뒀는데 다시 와보니 자리엔 휑하니 흔적도 없이 사라
져버렸더라구요. ㅜ.ㅜ
마침 가격이 저렴(55만)하게 (저에게는 큰돈이지만요) 나오고 산이나 타볼까
하고 바이크XX에서 까만걸루다가 하나 업어왔습니다.
브레이크가 비록 기계식이지만 엄청 잘들더군요. 멋모르고 브레이크 꽉
잡았다가 앞으로 꼬구라 질뻔했습니다.
하드텔이 비록 유사MTB풀샷이였지만 승차감이 더 못하더군요.
허접하지만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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