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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계속 폈으면 얼마나 좋겠니?

북적거리는 지옥철 타는거 생각하면 저는 참 행복한 놈인가 봅니다. 한가하게 꽃길로 출근을 하니...

음... 안양천 썩는 냄새는 아직인지 좋아진건지???

안양천은 금요일쯤 다 피겠던데요

꽃잎 따서 밥에 비벼먹고 싶다는 ^^

오늘 찍은사진중에 제일 맘에드네요. 어찌나 타이밍이 잘 맞는지 까치와 여인... 흑.백의 조화~

자전거 사진도 당연히 나와야 겠죠.

시간 없어 빨리찍다보니 ^^

음...      

멍멍이 등장

너 뭐먹냐

짜고 나왔나? 앞에 여인과 복장이...

아까 그 까치의 주인공이십니다.

퇴근 후 여의도 함 가봤습니다.

해질까봐 후딱 갔는데 역시나 사람 많습니다.

뭐... 해질때라 그리 깔끔한 사진은 없습니다.

그래도 한가한 안양천이 더 좋더라는.....

역시 자전거가 최고...

다행이 황사는 없었습니다.

음..... 이거이 30년전에 나온 렌즈 맞습니까? 너무 맘에드는 렌즈라는...

저분한테 찍혔다는--a

해 떨어질땐 순식간이라는...

흔들렸는데도 맹맹한게 보기좋던데요



다음날 이구요 도림천 에서 벽에 예술하시는 분을 찍기위해 들고 갔는데 이날은 안나왔네요 킁~




음..... 이런색감 무지 좋아합니다.

역시 이 렌즈는 못 팔겠군~ 색감 너무 맘에듭니다.

이제 벽화사진이 나옵니다. 도림천역 밑에서 아마 보신분들이 있을듯 합니다.

추측컨데 아뒤를 "하루"라고 하는듯합니다.

뭐라쓴걸까요?

현재 작업중입니다. 언제 그리려 오실랑가~

페인트가 모질라서 미완성?

건너편이구요.

그리는 분은 여자분이더라는...

여자라고 하니 솔깃하셨죠? ㅋㅋ

나이는? 저도 몰라요 인터뷰라도 해야할려나

쏵다 도배하려나 봅니다. ^^

참 잘그리죠?

저만 구경하면 안돼겠죠? 좋은건 같이 봐야죠

건너편 저쪽에도 있는데 출근을 해야하기에 ㅋㅋ

좀 멀죠?

크롭해보겠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도C해보겠습니다. 뒷모습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