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도와 싱글입니다.
출퇴근시 턱이나 계단정도 오르거나 점프하면서 다니구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가 거의 싱글위주여서 저도 싱글을 주로 탑니다. 좀더 실력이 붙으면 가벼운 프리쪽도 해보고 싶어서요..미리 앞을 생각해서 부품구성을 해보았습니다...
느낌은 일단 좋습니다...^^
뒷샥의 느낌은 뭐 최고입니다. 전에타던 잔차에는 마니또 에어4way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점프착지시 코일만의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땅에 다을때 그 부드러운 느낌은 정말 환상입니다. 자잘한 충격, 큰충격 뭐하나 빠질때 없이 좋습니다. 36은 에어라서 그런지 레프티샥일때보다 자잘한 충격은 느낌이 전달되나 드롭때나 큰 요철에서는 코일만큰 풍부한 느낌은 있으나 코일의 부드러움에는 쪼금..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은 레프티보다 36이 훨씬 안정적이다입니다.
셋팅변경후 15km(편도)의 출퇴근길이 체력적으로 약간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 재미는 더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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