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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펫의 변신

kang922006.04.17 12:46조회 수 2487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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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레프티샥의 뽀대를 말씀하시지만 저는 왠지..
해서 이번에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이제 앞뒤로 전부 폭스네요.. 너무나 맘에 드는 셋팅입니다..ㅎㅎ
조립에 온힘을 기울여주신 준엠티비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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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완전히 단힐차네요.....
  • 멋지네요. 너무 가벼울것 같은데요..
    잘나가겠습니다.
    내껀 왜 그렇게 무겁지? ㅡㅡ;
  • 와우~ 제가 꿈꾸는 드림차로 꾸미셨네요~ 부럽습니다~~
  • 오~~~ 림을 저와 같은걸 쓰시는 군요~~~
    저두 가끔 포크를 폭스 36으로 할까 고민을 합니다...
    뒷샥은 dhx 에어를 생각하고 있고요~~~
    느낌이 어떤지도 좀 써주세요~~~
    근데 주로 어디를 타시기에 저런 셋팅이 됐을까요?
  • 든든하겠어요~~~ 이쁜차 잘 타시어요
  • 레프티에서 샥교체하니 다른 잔차 갔습니다^^
  • 멋지네여~~~^^
  • kang92글쓴이
    2006.4.17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무게는 15.2kg입니다. 상세구성을 적자면
    프레임 - 05년도 지멘스팀차
    앞샥 - 06년도 폭스36탈라스R
    뒷샥 - 06년도 폭스DHX5.0코일
    앞휠셋 - 다붐허브,DT6.1D림, 챔피온스포크,IRC2.25
    뒷휠셋 - 킹허브,나머지 앞휠과 동일
    브레이크 - 마구라마르타SL
    스템 - 디아블로
    싯포스트 - 톰슨 27.2
    안장 - WTB
    핸들바 - LP 카본DH
    크랭크 - 트루바티브 헬리뭐시기더라...생각이..ㅎㅎ
    드레일러 - 앞:LX 뒤:XT
    쉬프터 - LX
    카셋트 - 스렘PG-990(레드)
    페달 - 크랭크브라더스 말렛C
    브레이크케이블 - 굿리치
  • kang92글쓴이
    2006.4.17 2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출퇴근용도와 싱글입니다.
    출퇴근시 턱이나 계단정도 오르거나 점프하면서 다니구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가 거의 싱글위주여서 저도 싱글을 주로 탑니다. 좀더 실력이 붙으면 가벼운 프리쪽도 해보고 싶어서요..미리 앞을 생각해서 부품구성을 해보았습니다...

    느낌은 일단 좋습니다...^^
    뒷샥의 느낌은 뭐 최고입니다. 전에타던 잔차에는 마니또 에어4way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점프착지시 코일만의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땅에 다을때 그 부드러운 느낌은 정말 환상입니다. 자잘한 충격, 큰충격 뭐하나 빠질때 없이 좋습니다. 36은 에어라서 그런지 레프티샥일때보다 자잘한 충격은 느낌이 전달되나 드롭때나 큰 요철에서는 코일만큰 풍부한 느낌은 있으나 코일의 부드러움에는 쪼금..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은 레프티보다 36이 훨씬 안정적이다입니다.

    셋팅변경후 15km(편도)의 출퇴근길이 체력적으로 약간 힘들어지긴 했지만 그 재미는 더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 가벼운 프리라뇨... 강구리님..
    저차 세팅이면 뛰셔야함다. 딴힐에 나가도 머 훌륭하겠는데요 머...
    조만간 뛰는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 kang92글쓴이
    2006.4.17 2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그런가요..? 뻘건달님..?
    그럼 어여 오셔서 뜀박질 갈쳐주세요..^^
  • 좋아요^^ 굿..!
  • 저 사양으로 한우물타주면 느낌 둑이겠습니다~~~
  • 2006년 프러펫 MX1 셋팅과 흡사하네요 ㅎㅎ
  • 보기에 상당히 안정되 보입니다!ㅋㅋ 물론 레프티가 불안하다는건 아니구요.
  • 무게가 15.2Kg 너무 많이 나가는 것 아닌가요?
    프로펫 1000이 대략 30Lbs 나간다는 데이터를 읽은적이 있는데요. 대략 13.5Kg 정도 나가야 되는것 아닌가요?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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