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직장 선배 형님과 출격준비를 완료하고 출발준비전입니다.
처음 저의 자전거를 보시고 혹해서 구입한 엘파마.....
일반 아크팔트 도로를 한달간 마스타 하시고 오늘은 무슨바람이 불어선지
신어산 코스를 알려달라며 보채시던 선배를 모시고 출격하였습니다.
늦은 출발로 저역시도 조금 서둘다 보니 헬맷 외 안전장구를 빌려간다는 것이....
오늘 선배형님의 몇번을 구르셨는지 괜히 제가 죄송하네요,,,.....
형수가 알면 저도 혼날텐데..... 다음엔 꼭 헬맷 외 안전장구 빌려서 도전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형님... 죄송합니다. 오늘 샤워하실때 조금 괴로우실겁니다.....
따사로운 봄날 안라하세요....
이번에 회사형님이 새로이 구입하신 엘파마와 케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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