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게시물에서 뒷바퀴만 나온잔차까지 다 찍어 보았습니다.
첨부터 이럴생각은 아니었죠 ㅡㅡ;
처음엔 맘에드는 부품만 바꾸어 보는 정도 였는데
남는 부품으로 새컨차 하나 만들어보자고 시작한게
샾에 전혀 안가도 될 정도의 매카닉 실력이 쌓여 버리네요
하나의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자전거에 올라타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자전거가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내 느낌 어때~ 쫀득쫀득 하지 ㅎㅎ" 이런식으로
안타는건 팔라는 마눌님의 부모님의 압력이 있긴하지만~~
친구를 어떻게 팜니까 ?
아우~~ 넘 잔차에 미쳐버린듯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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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억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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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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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비올땐 어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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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자전거전용 스피드웨이를 만들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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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분맘 이해간다 ㅎㅎ 어찌 팝니까 정쌓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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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자전거부자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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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한쪽편에 자전거용 비닐하우스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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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어.. 허거덕.. 대단하십니다 정말.. 자전거 주차장이 있는 환경도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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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교배해서 새로운 잔차가 태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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