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널널하게 도로 타던중....평속25km?
개인택시 아저씨가 내 자전거 보더니 속도가 얼마나 나올까 궁금했는지
좌측1.5m 거리를두고 100여미터 같이 에스코트하시더군요...
이상하게 신경쓰이더이다...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30..35... 조금씨 속도를 올렸는데
앞의 오거리 신호등(한번서면 한참기다림) 파란불을 보자
그만 나도 모르게 질주~
오거리 끝나고 오르막에서
다리에 알이 베인듯 뻑뻑한 느낌이 오더군요
집에와서 속도계 보니 내가 미쳤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속도계의 오류 아닌지?
산에서 내공을 쌓을 것이지 ㅉ.ㅉ.ㅉ.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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